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세상 이야기 76

단전.

단전.세상을 어둠속에 밀어넣으려 했으니 기가 찬다.얼마전에 비대에 불이 안들어와 티비를 보고있던 남편이 전기가 나갔다고 하며전기가 나갔는데 밤이라 캄캄한였다.전기나가 창밖에 맞은편 아파트 불빛도 다 꺼졌다. 관리사무실에 전화를 거니 뚜뚜거리기만 하여 남편이 관리사무실에 갔는데 내 핸드폰까지 가지고 갔기에 더 심난하고불과 몇분인데 긴 시간처럼 느껴지고 답답하였다.캄캄하니 그동안 밝음이 전기라 생각하니 소중함을 알게 하였고 창밖을 보니 아파트 불빛이 들어와 반가워 코드를 올리니 다시 전기가 들어오고 남편이 들어왔으며 단전은 나한테는 더 길게 느껴졌다.

힘. 물리학 수상자

카스티아 아라곤= 스페인 정치검찰의 변주곡. 조성은검찰권력 사유화의 실상과 사건 은폐·축소의 생생한 증거들. 한국 정치사에 유례없는 대검찰청의 총선 개입-고발사주 사건 3년 전 ‘윤석열 검찰’의 타락상을 세상에 알리는 데 의기투합했던 제보자 조성은과 기자 전혁수는 이 책에서 사건 관련자들의 말 바꾸기와 거짓말, 검찰 지휘부의 은폐와 기만을 폭로하고, 공수처 수사의 한계와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고발사주 사건과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 윤석열 징계 사건 세 사건의 관련성을 조성은의 7시간 검찰 조사 녹취록과 불꽃 튀는 공방이 펼쳐진 11시간 법정 증인신문 기록은 진실의 관문이다. 마치 추리소설처럼 공저자인 두 화자가 번갈아 등장해 각자의 관점에서 사건을 추적하고 분석하면서 서로 다른 ..

뜨는해 지는해

뜨는해 지는해동해물가 백두산이 하더니 우리나라는 동트는 해며 대한민국을 식민지로 만들었던 섬나라는 지는해가 되었으니 영원한 것은 없다고 언제까지고 뜨는해라고 믿었던 오만이 지는해를 만들었다.여러나라 식민지로 삼았던 영국은 지는 해고 식민지아일랜드는 뜨는 해가 되였다. 스페인 전도(全圖) / 스페인 국기(國旗) /카탈루냐 깃발 ◆ 스페인 개관(槪觀)스페인의 국토면적은 약 50만㎢로 우리나라 남한 면적의 약 5배인데 인구는 우리나라보다 적은 4천 4백만 정도이다.수도는 마드리드(Madrid)이고 종교는 로마가톨릭이 94%로 전형적인 가톨릭국가이다.인종은 갈리시아(Galicia)족, 카스티야족이 주류를 이루며 언어는 스페인어와 일부 카탈루냐어가 통용된다.1인당 국민소득은 약 3만 달러(USD)로 우리나라와 비..

생명의 젖줄

생명의 젖줄산악지형에 길을 내어 자연이 주는 시간속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위험을 무릅쓰고 언덕길을 지나는 이들아이를 않고도 그 위험한 길을 생명의 젖줄을 찾아가는 것이었다. 생명의 물 사막에서 귀한 물을 뚝뚝떨어지는 호수에 물을 끓어올려 열대아를 키우며 배설물은 다시 채소로 수중위에서 뿌리를 내리어 물을 정화시키어 다시 호수를 연결해서 열대어를 키우니 하나도 안 버리고 기후가 목마르다 하지않게 생명의물을사람들이 머리를 짜내어 기후를 살리고 있다 모로코북대서양의 모로코 이야기낭만과 웃음 풍요루움이 함게 하는 곳아르간 나무열매 모르코에만 아르간 나무가 있는데 가시가 많아서 발굽이 두꺼운 염소들의 차지하면서 다른 열매는 배터내고 아르간 나무열매만 먹는다는 염소.씨는 기름을 짜내며 사람들이 먹고 바른다.

천벌

천벌1아팠던 날들이 시간이 흐르는대로 그세월은 지나가고 다시 해뜨는 나라인데 그때의 만행을 지금 또다시 써먹으려 하는가?식민지로 깜보며 인권을 독제한 섬나라 반성하지 않는 그들은 천벌을 받을 것이다.천인이 욕을 하면 천벌을 받는다고 못된짓하여독안의 든 쥐로 살아온 어른들의 슬픈날들 강점기시대 섬나라 인들의 만행 잘못을 저질르고도 반성없이 지금도 넘보는 그들을 용서할수 없으며  옛날로 머물기를 소원하지만 죄를 짓고도 반성하지 않으니  그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을거며 처음엔 이웃나라의 전쟁으로 돈잘벌고 잘나갈지 몰라도 지금에 결국 천벌을 받는다.  천벌2밤에 여인 하면 야한 여인으로 알겠지만 그와는 반대로 돈벌기 위해서는남자를 이용하니 참 무서운 여인이었다.속까지 보이면 맑은 시냇물이지만 그 밤의 여인은 흐린..

바뀌는 세상일

바뀌는 세상일자연이 빚어낸 아일랜드 바다도 푸르고 하늘도 푸르고 언제나 무지개가 떠있다.우리 식탁에 젊을때는 꽃병이 있었는데 지금은 약병이라 나 젊은날 어느 노인이 요즘사람들 전쟁도 모르고 식민지도 안 겪었으니 좋은 세상에 산다고 하여서 우리는 해택을 받은 것같아 고마웠는데 내가 이렇게 되고보니 왜 하필이면 나야 하면서 원망했다. 내 만족이 기쁨이었으니 척만하지 사실은 이익찾아 양심을 버리기도 하면서 나의 만족을 찾아가는 것이었다.세상은 영원한 것 없다고 우리가 일본보다는 앞서가며 영국의 식미지였던 아일랜드지지 않는해라고 부른다면 대한민국은 지지않는 꽃이었다. 선진국생명을 보살피려 싸우는 큰배유럽의 역사를 본다.역사없이는 미래가 없다고그들의 아픈 역사가오늘의 문명을 만들었다.나라마다 이순신 장군과.넥슨제..

슬프다.별들의 전쟁

슬프다여름의 한가운데서 세상에 슬픈 소식을  들었는지 풀먈레 노래소리가 아닌 울음이 크게 들려오며 하지가 지났어도 아직 밤의 길이가 짧아 일찍 번하여 새소리가 구슬프게 들려오는  이른아침어찌 우리 이나라를 어릴 때 불렀던 이노래를 현실에도 불러야하니 더 슬프다.2천년전 기득권들이 힘으로 억울하게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 세상에서 성령으로 활동하시는데 지금도 힘으로 약자들의 목숨을 앗아가니 슬프다. 그들도 누군가에게는 아버지고 남편이며 자식이듯 똑같은 사람인데 아직도 힘대로 차별하니 오래전으로 돌아간 현실속에 있으며 하늘도 슬프다고 금방 울것같은 날 세상 모든 생명이 있는 것들이 다 울고있다. 별들의 전쟁셋만모여도 정치이야기를 하지말라는 것은 나와는 생각이 달라도 인정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 하였다.다양하게..

몽리. 의무

몽리마음은 복잡한일을 다하는데 행동은 못하니 일하지 않는자는 먹지도 말라고 했다면 나는 생각은 많이하고 있으니 안 굻으려 먹는다.다 저만의 사정이라 해도 일할수 있으면 하는 것이 도리인데 나와 생각이 안맞는다고 할 일을 안하면 나중에 보자는이 무섭지 않다고 나만 끕끕하였다. 의무신록의 유월이면 무엇하나? 현실의 사회가 엉망징창인데향기잃은 꽃이라 아쉽다.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는 속담처럼 먹는 것보다 더 힘든것은 각자 도생으로 권리를 행사 하려는 그들에게 월급을 주어서는 안되며 세상이 푸른 신록으로 향기나는 유월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