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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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어릴때 내가 어렸을 때 언니 오빠가 없어 철이 늦게 들었는지 주변에 사나운 아이들을 보면 무서웠다 누가 날 괴롭히면 먼저 나를 위해 덤벼줄 사람을 찾았는데 제일먼저 생각난 엄마였다. 달리기를 못하니 도망간다해도 잡힐 것이고 크게 울수록 더 불쌍해 보였는데 무기는 엄마였다. 나한테 이런일 저런일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그 엄마. 어느날 초라하고 힘없는 엄마가 곁에 있었다. 내가 엄마가 되고보니 엄마 심정을 알겠고 그런 엄마가 지금도 나에겐 무기가 되어 엄마는 안보여도 엄마라는 이름만 남았으니 먼훗날 내가 안보여도 괜찮은 엄마였다고 이름을 남기고 싶다. 엄마 마음 시간이 가는대로 엄마의 세월은 집을 그리워하는 요양원에 가시었지만 아무일 없다는 듯이 엄마의 시간은 흐르고 흘러 엄마는 안보여도 사랑만은 영원 ..

기도 드립니다.

꽃피게 하소서. 모래밭이나 황무지에도 시들지 않는 꽃이피게 하시고 집안이나 길거리에 피는 꽃들이 향기나게 하소서 마음이 생각하는 대로 꽃을 피운다면 수 만송이 꽃를 피우게 하여주세요. 수만송이 향기가 집안을 먼저 이웃과 세상에 퍼지게 하소서. 나무꽃 시작으로 바람이 부는대로 세상은 꽃천지 바닥은 꽃나비였습니다. 아픔의 봄이지만 죽음뒤에 부활이 절망에서 희망은 해마다 오기에 저희도 새롭게 부활하게 하소서. 살아온 날이 길은만큼 죄에 사로잡혀 있으니 성찰하는 사순절이 되게 하소서. 부활의 영광을 향해 원망보다는 감사로 생각을 바꾸게 하시고 아쉬움에 아픈 날들이 꽃피는 봄이게 하소서. 슬픔이 없는 감사와 고마운 날로 최선을 다하여 작은 기쁨도 큰 만족으로 늘 향기나는 봄꽃이 피게 하소서. 기도 드립니다. 신체..

상처를 디디고

상처를 디디고 나혼자만 슬픔과 아픔이 있는줄 알았는데 앞이 화려하게 보였던 그 뒤편에는 그늘이 있었는데 내가 아니기 때문에 보이지 안았을 뿐이다. 살다보니 희미한 가시밭길 그 끝에는 꽃이 피는 것처럼 바닷물이 짜기에 생물들이 썩지않고 조개 껍질 안에는 빛나는 진주를 품고 달콤한 과일이 되기까지는 햇빛과 바람 비에 젖어야 건강한 열매를 얻을수 있듯이 쓴맛 단맛을 다 보며 살다 보면 손해를 입기도 하고 주어진 기회를 놓치기도 하며 사랑이 멀어져 미운 이가 되기도 하지만 다 관심이었다. 얻는것이 차고 넘칠 때 만족이라면 노력없이 얻을 수 없기에 내것이 아니면 내려 놓을 때 포기하는 법을 배웠다. 세상과 싸우며 한걸음씩 보이지 않는 길을 가야만 하는 기구한 삶에서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하나씩 내려놓고 그렇게 가..

인생이야기 11

상처를 디디고 나혼자만 슬픔과 아픔이 있는줄 알았는데 앞이 화려하게 보였던 그 뒤편에는 그늘이 있었는데 내가 아니기 때문에 보이지 안았을 뿐이다. 살다보니 희미한 가시밭길 그 끝에는 꽃이 피는 것처럼 바닷물이 짜기에 생물들이 썩지않고 조개 껍질 안에는 빛나는 진주를 품고 달콤한 과일이 되기까지는 햇빛과 바람 비에 젖어야 건강한 열매를 얻을수 있듯이 쓴맛 단맛을 다 보며 살다 보면 손해를 입기도 하고 주어진 기회를 놓치기도 하며 사랑이 멀어져 미운 이가 되기도 하지만 다 관심이었다. 얻는것이 차고 넘칠 때 만족이라면 노력없이 얻을 수 없기에 내것이 아니면 내려 놓을 때 포기하는 법을 배웠다. 세상과 싸우며 한걸음씩 보이지 않는 길을 가야만 하는 기구한 삶에서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하나씩 내려놓고 그렇게 가..

시나리오.소설.

시나리오 서로의 공감에서 궁금한 이야기들을 풀어주며 저만이 다양하게 생각하니 시나리오는 외면의 묘사 즉 행동​을 글로 표현해야 한다. 한편의 영화나 책이 그 나름 대로 의미가 있는 것은 읽는 대로 보는이의 생각이 평가하지만 비슷 비슷한 것은 책이며 다 독서이었다. 나의 생각 2023년 소설 상상을 그럴싸하게 재미있게 쓰는 것이기에 말도 안 되면 소설쓰냐고 하는데 그대로 믿는 이가 있어 또 내면적 묘사로 끌고 갈수 있는 소설 글쟁이가 일기를 수필로 좀 더 시대의 흐름이 소설로 가더니 지금은 에세이로 제일 글쓰기 쉬운 것이 일기같은 수필이며 에세이지만 소설이나 시나리오는 글중에 제일 어려운 글이라 쓰고싶은 소설이 있으면 잠을 못자도 한권의 책은 쓸 수 있다. 나의 생각 2023 소설이 영화가 되어 상업성은 ..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건강이상이 일년에 한번씩 찾아오는데 그 걱정이 작아지는 것은 주님손길을 믿어서 였습니다. 나의 간절한 기도가 만족이 점점 작아지니 고마움 감사가 늘어났으며 내가 어떻게 할수 없고 주님의 섭리만을 믿으니 삶의 어려움 다 의지하게 되었으며 보이는 세상에서 가족들에게 피해를 안주는 것은 건강이 먼저인 것을 살면서 느끼었으니 그동안 엉뚱하게 고민한 것을 후회하며 성찰합니다. 세상살이가 여러 갈래의 생각이기에 주님을 믿는 마음은 안심되지만 보이지 않기에 속마음뿐이지 세상속에 살기에 보이는 대로 따르나 봅니다. 몸에 이상이 오면 궁금증을 풀어주는 의사를 보내 주었기에 최선을 다하면서 주님께 의지하겠고 걱정하며 초조함의 시간이 기쁨으로 가게 하소서. 간절함 설렘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으련만 몸..

만족

만족 아무래도 수술한 것이 게림직하다고 비뇨기과에서 방서선을 찍었다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약도 안가져왔으니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숙제였다. 신체의 건강이 안보이는 속 건강과 함께 언제나 제일 가까운 내 마음안에 들어있고 별일 없음이 기쁨으로 넘쳐 나서 만족으로 갔다. 소유의 넉넉함이 마음으로 가더니 고마움 감사로 시작되어 두배의 축복이 담긴것처럼 받을 때 한번 기억할 때 또 한번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주고 받는 즐거움 나누는 일로 두배의 정이 흘렀다. 마음속은 고마움 감사가 많이 담을수록 늘어나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이 없을때의 바랬던 것들의 하나였기에 더 만족하였다.

기도드립니다.

기도 드립니다. 얼은땅 녹이며 새싹으로 새봄 되어 오시는 주님! 어둠을 몰아내고 빛이 젖어들면서 해오르는 아침입니다. 숨쉬고 살아 있음에 감사하지만 또 나의 날개같은 한사람이 병원 간다하니 아픔없이 고마움이게 하소서. 생각하는대로 아픔의 크기라 작은 고민이게 하소서. 생명이 강함으로 얼은땅을 뚫고 솟아나는 새싹처럼 등굽은 나무에 움이트고 꽃이 제일먼저 피어나듯 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듯 두 번이나 수술의 아픔이 있었지만 다시 걱정을 주니 거림직한 마음에 웃을수 있게 주님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어 고마움 감사를 하게 하소서.

사랑은 영원하다.

사랑은 영원하다. 보이는 세상일은 결과로 인정하기에 세상속에 살다보니 양심이 안녕하면 이용 당하였다. 속이며 속으며 사는세상 결과로 인정하니 속을 감추어야 타협할수 있는 세상이었고 보이지 않는 마음이 움직여 세상을 끌고 갔다. 세상에 속해 살기에 양심이 가책을 느끼면서 뒤처지 않으려 현실을 따라갔어도 게림하였다. 형체는 죽어도 마음은 영원하여 천당과 지옥을 만든다니 그곳은 결과 보다도 과정으로 판결하였으며 영혼은 죽는 것이 아니라 끝은 또하나의 새로운 시작이며 나는 삶을 사랑하고 삶은 나를 사랑하였으니 사랑은 죽지 않기에 내가 안보여도 사랑은 흘러가겠지. 신비 신화 신기루 사는 것은 보이지 않는 상상속의 신비의 삶이었으며 잡히지 않는 신기루같은 삶 이루기 힘든일이 해결되었을 때 신화적 이라고 그 삶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