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798

여정 .생각

여정                나의 겨울은 눈바람이었지만 추운 겨울이 지나면 새봄이 온다는 희망을 가져본다.거세게 파도치는 삶이라도 바람이 쉬면 바닷물은 잔잔해지듯추운 겨울이 머물지않고 지나가니 삶이 어찌 젖기만 하랴?봄을 앉고 오는 겨울에서 구정이 끼어있으며 만남이 헤어짐으로 작별로 마무리 하지만 기다림은 여전히 설렌다. 새싹이 낙엽이 되었어도 아직은 가지에 붙어있고 새해 성주산에 떠오르는 해는 더 크냐고 물어보니 웃기만 하길래 서운하였다. 해바라기같은 태양이 생각속에 박힌채로 올해는 향기나는 삶이었으면.   생각 그럴수가있지 그러라고해삶의 인생여정.지나간 어제는 돌아갈수 없고 보이지 않는 내일은 죽는날까지 주어졌으니 그안에서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해주는 이가 많았으면 한다.빨리가는 세월은 또 한해를 ..

세월의 친구.

세월의 친구.어젯밤은 친구들과 저녁을 함께 한다고 일찍 밥주고 나갔는데 가까운 곳이라 일찍 집에 왔다.두사람은 독한술을 마셨다는데 남편은 소주냄새.다들 늙어 언제까지 만날지 몰라도 오래 같은 세월을 보냈으며 자주 본 이들이기에 같은 마음일꺼다나이가 먹으면 남녀 친구가 된다고 다 아는 사람들.지나온 그 날들은 기억속에 점점 멀어져가면서 이리갈까 저리갈까 아직도 남아있는 이정표,많은 세월이 흘러간 것을 사람들의 모습에서 보이고 돌아갈수 없는 긴 거리를 만들었다.작은꿈은 물거품이 되었지만 세월은 또 다른 문화를 만들어 신용이 브랜드로 바뀌어진 돈의 가치가 제일 위에 있어도 한때며 사랑안이 영원하드라.편한이들은 그만큼 세월을 함께 보냈기에 술친구가 되었으며그마음 알것같은 것은 제일편한 친구가 되었다. 우리사이...

문화의 제도.쓴다는 것.아낌없이 주는 나무.

문화의 제도.지금은 중학생이지만 그애가 어릴 때할머니! 잘못은 고치라고 있는거고좋은 것은 이어가야 하는거죠 유치원에서가르치었는데 나도 배웠다.물질만능 시대에서 전부를 돈으로 보기에문화가 돈버는 것을 가르치기에아쉽지만 따라야지 비켜가면 뒤떨어졌으며어른이 아이들한테도 배워야 할 것들이 많기에 죽을때까지 배우는 것이었다. 쓴다는 것말은 날라가지만 쓰는 것은 문서가 되었고.돈과 권력이 힘이세어 크다해도 힘없는사람에게는 카톡이 좋으며 보잘 것 없어도할말이 많기에 쓰는 것에 집착한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지난 날을 돌아보니 사랑과 관심을 주던나무가 한때는 푸르더니 지금은낙엽이 되었지만 내가 아낌없이주는 나무였다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고삐풀린망아지로 높은언덕도 올랐지만 떨어지니 더아팠으며 영원히 잘나가지 않기에여러 씨앗..

아름다운 것들

아름다운 것들멀리는 보이나 잡을 수 없는 여러색의 무지개 한밤 자고나면 오고야 마는 내일 어제를 남기고 내일을 향해가듯 보이는 세상이 현실이라면 안보이는 나라가 하늘이기 때문에 뒤에다 미뤘는데 그 하늘나라가 세월속에 가까워지고 있기에 아름다운 것들만 담아봅니다. 성경해석.평화방송 유튜부를 찾아가는 할머니.성경은 자기가 해석하는대로 다른데 세상을 많이 살아온 이나미님 성경해석을 현실의 삶과 연결시키니 딱 맞기에 평화방송의 유튜부를 보면서 성당에 나가지 못해도 거룩한 말씀 이해가 되며 새하늘은 내 마음을 비추기에 맑게 푸르기도 하고 흐르기도 하듯이 말쑴에 마음이 들어있기에 고맙습니다.

친구

친구같은 세월을 살아온 친구가 그때의 이야기가 많았고.기억하고 싶은 추억만 기억하며 아픈상처는 지워야 하는데 현제도 진행 하기에 잊을 수가 없다. 삶은 나를 위한 존재기에 상황따라 평가하는데 지나고보면 다 이해할수 있으며 그러라고 해 그럴수가 있지가 삶의 위로였으며 나와다름을 인정할때는 세월을 많이 살아온 이들이 통하는 친구가 되었다.

십자가의 꽃

십자가의 꽃주님께서는  인류죄를 대신 지시고 무거운 십자가지시었지만 부활로 향기를 내고 있듯이그 향기는  오늘날 최고의 거룩한 말씀이었습니다.세상에서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가고 버리기도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다고 언젠가는 무거운 십자가를 지게 하였습니다.일찍 피는꽃은 일찍 떨어지고 늦게 피어도 피지 않는 꽃이 없다고 매를 맞아야 기쁨을 알 듯이 군대서는 빠다로 전신무장을 시켰다는데 하루에 한번씩 맞는 매를 맞아야 마음이 편했다니 매를 맞으면 아프지만 그 아픔을 견딜수 있는 것은 불안보다 나았답니다.봄에는 얼굴에서 피고 가을에는 잎새에서 피듯이 생각대로 십자가는 한참을 지고 가면 무거웠던 십자가는 향기나는 꽃이 피었습니다. 다름의 삶한 공간에서 한곳을 바라보는 배우자도 생각은 다르기에 맞추어가는 것이 흉이 ..

2025년 송구영신

추억이런저런 추억을 남기고 떠나는 해와 새해가 하루사인데 세상 삶에만 휘둘리다보니 똑같은 해지만 마음속에는 더 큰 둥근해. 기억하고 싶은 날들만을 마음속에 담아두련다.어쩌다보니 한해를 보내고 다시 시작하는 새해 어젯밤에는 나의 애들이 새해 복많이 받으라는 전화와 카톡을 받았으니 복이 배터지게 굴러들어올 것이다.나이들수록 세월이 더 빨리간다고 신년이라 떠들더니 지난해가 되었으며 피해갈수없는 주어진 날 살아있는 동안 주어질거고 양심마저 세상일에 젖어있으며 제왕적 군주쁜 아니라 엄마와 아내인 내가 있기에 퍼주어도 예쁜 사람이 있고 가져와도 미운이가 있으니 마음이 문제. 주는 기쁨이라고 하드래도 말뿐이지 되 받으려는 마음이 있기에 내가 손해를 본 것은 잊지 못하고 받은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였다.바꿀수 없는 것에..

기대치.대박과 쪽박.공정

기대치모든일에 감사를 하니 어떠한 현실에서도 고마움.부담이 안가게 하려면 기대치가 없어야 하는데 어디까지 기대를 걸어야 하는지?기대를 거는것을 아는 순간부터는 부담이 갔다.내 아이들이 학교다닐 때는 부자고 공부를 잘해야 인정 해주기에 학교 갈때는 상황이 힘들어도 아이들에겐 있어보이게 옷을입혔으며 누구든 자식일때가 있고 부모가 되어가는 것인데 부모가 되어보니 그 시대의 문화가 달라도 관심은 사랑이기에 지금도 같았다.내가 어릴때는 부모가 커보이고 숙제를 안하니 참 좋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부모가 되어보니 자식에게 기대를 걸기도 하였으며 건강하게 공부잘하는 것이 기쁘게 해주었으니 나의 부모도 그런 마음 이었겠지. 철없던 그때의 내가 부모님한테 죄송.내 아이들에게 큰기대를 한것같아 부담만 주었다. 대박과 쪽박큰 ..

평생 교육.작은 공

평생 교육나이따라 세월다라 문화따라 달라지는 나의 삶이었다.남편이 잘 몰르면 처재한테 물머보라 했다하니 그 말은 맞어요 나 아는이도 모르면 다 나한테 물어본다고 해서 웃었는데 나도 한때는 그랫기에 다 그럴수가 있었다.물어보고 답하고 사는 나의 삶이니물음이 요즘은 질문이라 하는데 물음과 질문하는 애들이 아는 것이 많으며 질문은 관심이기에 무시하지말고 아는만큼 알려주어야하며 아는척하는 것보다는 질문이 더 용기였으며 질문은 자신을 낮추고 궁금증을 풀었다.살다보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며 답하였는데 산전수전 겪으며 많은 사연앉고 살다보니 나의 상황을 답하는 것보다는 궁금한 것 물어보니 삶은죽을때까지 배우며 엉터리 답을 말했으니 부끄럽다. ㅎㅎ내말이 재미없어도 배려해줄때는 나도 기뻤지만 질책하면 슬펐으며 말..

과정과 결과.시대

과정과 결과동지가 지나가니 낮의 길이와 밤의 길이가 달라지어 일찍 번하다, 어김없이 새벽이면 운동나가던 남편이 오늘은 일찍 들어왔는데 목욕하고 아침미사 간다 하였다. 나와 함께 다니었던 오래전그때는 몰랐는데 함께 가지못하니 아쉽다.세월이 보이지 않아도 늙음에서 세월을 보았으며 나의 세상은 무조건 결과만 좋은 것을 선호하지만 양심이 더 위에가 있기에 삶은 과정이었다,사사건건 아는척 하지만 다름을 인정하니 그럴수가 있지가 답이었다.결과 보다는 과정으로 사는 이가 많아질 때 세상에는 향기가 나겠지. 시대.아니요.왜요 싫어요 요즘애들.다 옳은말이고 그시대의 문화따라 우리 어릴때는 옳은말이 바른말이기에 요즘애들이 뚜렷하게 옳은말하는데 예쁘,기도 하고 밉기도 하지만 부럽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