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비오는 날이면 그날이 생각나는 가을.오래전 꿈에 권양숙 손을 잡았다하니 복권 사라고 하여서 비오는 날 문주망이 높아 가게에 들어갈수 없다하니 가게 주인이 복권한장을 주어서 그 복권이 4등 당첨되었는데 세금띠고 복권 2장을 다시 샀다고 6만원을 가져왔길래 그애기하니 갑림언니가 자기는 3대 대통령하고 손을 잡았기에 복권을 샀는데 2등되었다하며 가게 주인이 내 운을 가져가 4등같다 해서 그런가 했으니 은근히 안그런척 하면서도 돈 욕심이 많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