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여행 이야기 10

동휘네 여행

열차 산학열차 청춘열차 다 낭만의 이름이었다. 남편이 시민학교 생들과 청춘열차로 강원도 관광을 하였다는데 다시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만년설이 피어난다는 알프스 백설 그곳은 딸가족이 간 곳인데 사진으로 담아 와서 내나라에 나사는곳 눈이 온거리는 알프스 같았으며 길을 내고 구름에 걸린 햇볕에 다이아몬드같은 알프스 닮은 경치가 이곳에도. 산학 열차인가 하늘을 나는 비행기인가? 봄여름 가을 겨울에도 알프스는 바람이 흔들면서 백설꽃을 피운다는 열차의 이름이 산학열차. 추울때 빙하가 여름에는 흘러내려 더위를 식혀주고 만년설이 흘러내려 호수가 되었으니..

빙하의 호수

빙하의 호수 높고 높은 피오로 하늘과 땅이 보이는 광야한 피오로 한여름에도 녹지않은 백설 겨울에는 빙하가 얼어 스키를 타게 하고 여름이면 수영으로 더위를 식혀주는 빙하의 호수 가는 곳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세상 바닷물이 돌면서 움직이는데 빨려드는 것같은 괴음 대자연의 환상곡이며 신비가 그곳에 다 모였다. 오래전에 진도바다 울둘목 물이 돌으면 빨려들것 같았는데 이순신 장군이 섬나라를 혼내 주었다는 울둘목 명량해전 그곳을 제작년에 가보았고. 진도 다리가 노였지만 바닷물은 그대로였다. 겨울에 얼지는 않겠지만 바다의 괴음쇠가 들리는듯.

영화

영화 한편의 영화가 세상을 지배한다. 그 한편의 영화란 우리의 일상에서 공감가는 사는 이야기였다. 높고 낮음없이 공평하게 사는이가 재미는 없지만 그런이들이 많아질 때 세상은 아름답고 처음맘 그대로 믿는 정의가 꽃을 피우고 향기는 오래남는다. 영화 여러사람이 경재하며 달려가는곳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을 뿐이지만 내가 가야할길을 가다보면 평생 승자였으며 설램이 모여서 가슴뛰는 정신이 풀어야 할 숙제도 많기에 그만큼 답을 많이 찾으며 세상은 등수를 먹이지만 영화처럼 자기가 달리고 싶은 곳을 간다면 전부가 일등만 있었다. 말도안되는 일을 하면 지금 영화찍냐고 하지만 사람이 숨쉬고 살기에는 영화같은 삶을 찾아간다. 선택이 미래를 바꾸기도 하고 지키기도 하며 세상에 알리는 글로벌 시대에선 영화같은 삶을 인정하였고 영..

오월의 여행

오월의 여행 제주꽃이 바람에 하늘거리던 오월의 어느날 그때가 벌써 7년전 또 다시 받아논 날짜 우리들이 제주도 가는날 5월 18일 산과 들은 변함없이 꽃이 반겨주었습니다. 비행기로만 날아갔던 제주도가 다시 차를 배에싣고 떠나는 제주도 여행은 더 오월을 색다르게 하였습니다. 배안에서 맥주를 마시며 바다위를 떠가는 우리들의 가족여행 피곤하면 쉴 수 있는 침대놓인 홀이 우리들의 아지트 웃고 떠들고 어른아이 3대가 함께 바다 위에서 신이 났던 오월의 여행 오월은 푸른것만 아니고 산에도 들에도 이름모를 꽃들이 제주 향기를 그 꽃이름은 제주꽃이었습니다. 제주도 여행 푸른날에 하늘거리는 제주도꽃 꽃을 바쳐주는 푸른 잎사귀 눈이 부신 오월.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초원도 푸르고 내마음도 푸르게 물들었던 날 목포에..

일본

일본 일본 인생이 시가되어 기대를 걸고 가보았던 그곳은 기대이하였다 보는 눈이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아름다움이 문화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가는곳마다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불편하였다 젊을때는 배낭을메고 그나라의 문화를 공부하러 간다면 왜그렇게 멋있게 보이는지. 나이들면 관광이 더 우선이기때문에 내나라 익숙해진 거리 입에맛는 음식 어디를 가나 읽을수 있는 간판 자랑삼아 여행보다는 유물안의 개구리가 더 편하드라 잠깐 나를 잊고 무지개 꿈을꾸며 시가되어 사는것이더라. 임일순

남해

갈매기야 새우깡~ㅎ 여기도~ 바다아래서 해오름 여객선은 지나가고~ 나간읍성 민속놀이 아빠와 아들~! 서진이 서림아 마니돌려~ㅎ 순천만 갈대밭~~ 아들과 갈대밭 바람도 쉬어가는곳에서~ㅎ 송도정상에서~ㅎ ㅎ~웃었더니 ~힘들다~ㅎ 송도 케불카 바다위를 날다. 아빠와 아들 광안대교 바닷가 보름달 이쁜 사람들 ~ㅎ 호텔 스카이 라운지 와인파티~ㅎ 잘생긴 아들 세상과 놀다. 웃겨~ㅎ 여기도~ 바다아래서 해오름 여객선은 지나가고~ 나간읍성 민속놀이 아빠와 아들~! 서진이 서림아 마니돌려~ㅎ

배심원들 시카고 승완 은주

(배심원들) 2020 년 2월 22일 TV체널 밤11시 10분 (KBS 2)방송에서 배심원들 영화를 보여주었다. 성탄 특선으로 방영하더니 지금의 법의 현실을 보여주니 고맙다. 수사를 대충 해치우고 성과를 내려했던 검찰들. 처음 도입한 배심원들. 순수한 것인지 순진한 것인지 존속살인이라고 분해하던 그들 의심이들어 고개를 갸우뚱하며 바뀌기 시작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를 말하는 결정적은 피의자의 딸의 일기장. 힘없는 이들의 지팡이노릇 하는게 사법부 아니던가? 억울한 이가 없게 헌법이 있는거라고 고민하던 정직한 판사 그는25년 형을 무죄로 판결했다. 의심이 갈때는 피고인 입장이 되라는 법의조항 8명의 배심원들 무죄에 하나하나 손을 들며 판결은 끝이나고 사실을 입증할수 있는 그들의 삶을 보면서 슬프게 죽은어머니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