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 192

김대우 모세 신부님.권오영 신부님.

https://youtu.be/yc6duPKGIQU 성체 당신이 몸과 피로서 다시 새 영혼으로 태어난 형제 자매들 여기저기 해결사로 바쁘게 돌아다니시다 쉬고계신 주님의 집 뿌리없이 열매가 맺을 수 없듯이 구약은 이땅에 오실 구세주의 뿌리였다면 신약은 주님의 열매였습니다. 씨뿌리고 가꾸어야 좋은 열매가 맺듯이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한 것처럼 가지가 나무에 달려있지 않으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구약에는 양을 잡아 문설주에 바르시고 그 피묻은 문설주를 건너가면서 노예로 묶여진 종들을 풀어주신 것처럼 주님의 꽃이 비눈과 바람을 맞으며 더 아름답게 피어 있다가 떨어지면 열매가 맺어 그 열매를 우리가 다시 수확하는 것처럼 열매는 주님이 주신 사랑이라 내 영혼이라 배 불렀습니다. https://..

백만송이 장미 신부님 성가.

https://youtu.be/37UQi9biqa0 백만송이 장미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때만 피는꽃 백만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랑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많은 세월 흐른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준 비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

독립군 .박상진 . 김훈.소현세자.벌거벗은 세계사 케네디.

https://youtu.be/p8vhxaJICpE https://youtu.be/hqmItY9LSRs https://youtu.be/kIIMD3_GXYw https://youtu.be/gdh1bA2KEE8 https://youtu.be/YpfoF3a5dng https://youtu.be/VRgn8smKfdM https://youtu.be/-LSzxaVP2Ws https://youtu.be/1g0MNk_jMdY https://youtu.be/uJL5iTvTFHQ https://youtu.be/t0BXA9nR_Wg https://youtu.be/5t2hUHPTPQI https://youtu.be/k-6pbgzrDqk https://youtu.be/s8cDqFUhQIA 소현세자 심양일기 자금성==금지된 도시..

자비와 회복.묵주기도

닮게 하소서. 로사리오 기도가 묵주기도라고 하였지만 다 기도였습니다. 당신은 보이지 않아도 마음으로 함께 장미를 주고 받으니 우리의 사랑은 로사리오 묵주 기도안에서 함께 있기에 묵주알을 돌리는 동안만은 손과 손을 잡은 친한 사이였습니다. 늘 험한길 내가 앞에 갈테니 따라오라 하시었는데 세상일에 빠지다보니 당신의 길을 지우고 세상에서 맺은 인연들을 먼저 생각하고 놀지만 그 끝에는 언제나 주님의 이야기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로사리오 장미송이를 잡고서 딴 생각하면서 따라가다보니 묵주의 끝이었으니 이생각 저생각 머리가 터질것 같이 많이 하면서도 로사리오 기도하는 시간은 왜그리 아까웠던지요. 5단을 당신과 함께 바쳤는데 나는 건성으로 손끗만 움직인 것 같지만 어째거나 묵주알을 돌리는 순간만은 당신과 함께 있으니 ..

문화/유투브 영상 2023.02.26 (1)

엉망징창.슬프다. 그림

엉망징창 북치고 깽가리치고 권력을 휘두르니 담장을 놓이 쌓고 문고리를 걸어야 하듯이 알면 골치 아프니 모르는 것이 약이라고 여태까지 티글모은 태산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고있다. 누가 어디서 무엇을 이말이 엉망징창 자리대로 흑백을 만들으니 기득권들이 들썩이고 2천년전으로 돌아가 엉망징창을 누가 만들었나? 행세하는 자리가 아니라 책임지는 자리라면 엉망징창은 사라질 것이다. 숨기기에 슬프다. 인정이냐 숨기느냐 언제까지 숨길지는 몰라도 권불십년이라. 비와 눈이 내리어 벗어지면 사실만 남드라. 어디고 권력으로 죄만들어 주님을 십자가에 처하듯이 지금도 그때와 다른 것이 무엇인가 슬프다. 앞으로 가던 걸음이 뒤로 빠꾸하니 그 시대의 선조들의 힘이 없다고 짐승다루듯이 채찍질한 이들이 잘못을 눈감아 주어야 하나? 슬프다 ..

문화/세상 이야기 2023.02.24 (1)

역사의 일기

역사 그시절의 조국의 일기 지금에는 말도 안되는 부끄러운 시대였지만 그때의 삶이 역사가 되었다. 내가 살아 있을때가 나의 일기 먼훗날 내가 보이지 않아도 나의 일기가 이야기가 된다면 그때의 제도속에 그때의 나라 현실이 역사의 뿌리속에 태어난 나의 일기였다. 역사 서로의 다른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었으며 내 생각과 맞지 않으면 적으로 취급 해서 진영 싸움이 하나가 되어 민주를 만들었다. 오늘이 기록으로 남는 다지만 현실을 지나 역사가 되었으며 대한 독립만세를 쓴 홍은아님이 역사의 한 인물이었으니 나라는 작아져도 혼만은 역사가 되어 그때의 삶이 역사로 남아 독립을 한 그분들 헛되지 않게 독제를 벗어나 민주를 만들어 후손들이 지켜 나갔으면 나라가 작아져도 혼은 독립군이 되어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리 빛내자.

도산 안창호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의돈수' 도산 안창호 선생은 독립운동을 위해 흥사단이라는 수양단체를 만들어 이끌었습니다. 흥사단은 임시정부 수립을 위해 필요한 자금의 80~90%를 지원했습니다. 특히 안창호 선생은 1913년 창단된 흥사단에 '정을 서로 주고받는 것도 갈고닦아야 한다'는 의미의 '정의돈수(情誼頓修)'를 단원 교육에 활용했습니다. 이는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라'는 의미의 '애기애타(愛己愛他)'를 리더십의 기본으로 생각했습니다. 안창호 선생은 인성은 하늘로부터 타고난 것도 고정 불변한 것도 아니기에 사랑하는 공부를 통해서 날마다 사랑하기를 힘쓰면 사랑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성품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안창호 선생께서 무엇보다 인격과 성품을 중요시했던 이유에는 바로 독립 후에도 세계 각국으로부터,..

양심

양심 1 잘 알수 없는 존재를 괴물이라하는 것은 속을 알수 없기에 어디서나 물불 안가리고 활보 하며 자리가 높을수록 큰 괴물이 아닌 힘센 과물이기에 그래서 슬프지만 비눈속에 드러나 사실이 되어 양심만이 괴물을 이길 수 있었다.2023 1 31 양심 2 나라는 잃어도 혼만은 살아있으니 언젠가는 핍박속에도 사실과 진실은 덮어지지 않기에 살아있는 영혼이었다. 힘의 논리대로 자리가 주어지는 현실 보이지 않는 또다른 세상은 양심이 주관하니 안개속이라도 비눈이 쓸고 가면 보이드라. 2013 1 31 나의 봄 겨울에서 봄이 온다는데 봄인지 겨울인지 자기 생각대로 봄이라 하는데 나의 봄은 겨울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봄을 빼앗긴 세상은 여전히 찬바람 휘감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세상 위에서 살다보니 몇 번의 민주와 독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