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80

사막에서 꽃.광야

사막에서 꽃생명을 이어주는 물이 있고 꽃도 피는 사막모래 사막의 길을 지나야 보이지 않아도 꽃밭이 있다는 것을 향기에서 알았으며세월의 그시대의 그림으로 조각칼이 되어 자연적으로 현성된 바위와 산천.인간의 길이 지름길이 더러는 광야를 지나기도 하지만 비혹한땅 사막에도 꽃은 피었다. 광야품고있는 것들을 내려 놓아야 채워지고목이 말라야 고마움을 알 듯이척박한 광야라도 마음을 끌어댕기는 힘이있으며 삶이 힘듬을 광야에서 위로를 받은 것처럼 목마름을 해소시키라 광야에도 물은 솟고 있었다.

길.흔적

길바다에도 길이있고 하늘에도 길이있듯이 우리가 사는 세상도 길로이어졌지만 제일 확실한 길은 가야만 하는 인생길이었다.나그네와 여행자 모두가 길을 가며 하늘길 바닷길 신작로길을 가는데 길에는 끝이 있다는데 나의 길은 어디쯤와서 멈출지 모르기에 이왕이면 꽃밭길을 가고 싶다.  흔적삶의 파도에서도 살아온 날들이 부끄러워도 그 시대를 남기는 흔적이었다.죽음에도 살 약이 있다고 삶이 꺽어자는 절벽아래 바다가 있어도 높은 언덕아래 목마른이에게 갈증을 해소시키는 계곡물이 있었다.과거는 아픈 흔적을 남기고 웃음과 눈물이 범벅 되었어도 미래로 가야 만하기에 오늘이 훗날에는 나의 지나온 흔적을 남길 것이다.

어제와 오늘.노을

어제와 오늘오늘이 현재라면 역사속에 오늘이었다.농경화 산업화 민주화 농경화는 몸으로 산업화는 무기로 민주화가 힘든 것은 마음이라 서로다른 마음을 하나로 모이는 것이 힘든 것은 저마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나의 생각이 민주로 하기에 늘 싸운다. 자리여러자리가 있어도 엄마의 자리가 아름다운 것은 생명이 있는 동물도 제 자식은 알아 보았으니 자식가지고 장사하면 짐승만도 못하다 하였으니 나는 사람의 탈을썼으니 엄마의 자리를 아름답게 해야했다.제 자유지 하는 말은 자유를 모독하는 것이며 자유는 책임지는 자리지 권력을 행세하는 자리가 아니었다.자유평등 먼저 문을 열은 유럽.아프리카나 아시아나 내가있는 곳이 내 나라지만 슬프면 울고 기쁘면 춤추는 문화는 같기에 가난도 부자도 마음이 정하며 이런 모습 이라도 어디든 갈..

자유평등

자유평등역사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죽은자의 길을 가는 산자들의  오늘 영국 런던아이 프랑스 파리 에펠탑 대한민국 서울한강 나라마다 중심이며 심장이고 낮과 밤이 하루가 가는대로 시간은 세월을 만들었으며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수많은 시간위를 간다.라폴레옹의 법전 자유평등 크고 작은 사람없는 자유평등.닮으려 하는이가 많았으면 한다.

시간의 약.

시간의 약.세월이 약이겠지요.노래가 있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약이었습니다 시간이 세월도 되지만 시간에서 마음이 선과 악이 되기에 시간이 약이었습니다.나의 시간이 잊어야 할것과 기억해야 할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아팠던 날들을 놔주지 못하고 원망과 슬픔속에 사는 것은 지금도 내가 힘드니 그런거라 하지만 다 쓸데 없는 걱정이 나의 시간이지만 이제 그만 고마움과 감사의 시간을 남길 것입니다. 세월바람이 부는대로 구름이 흘러가듯가버린 날들이 세월이 되었다.심겨진 화초들이 커버리었고 옷깃을 스치고 지나 갔지만 많은 인연들을 모르고 있었으니 본듯하기도 하지만 낫설게도 느낀다.드라마를 보면 주인공이었던 배우들이 다 시어머니 친정 어머니가 되었으니 우리의 청춘이 다 할머니가 되었더라. 서럽다.이리 저리 뛰고 치열하게 살아..

나의 밧줄

나의 밧줄친구들이나 동기간이나 다 외부의 밧줄일 뿐.그 밧줄이 모두 사라져도 나를 지탱해주는 밧줄은 끊어지지 않는 가까운 사람.보이는 세상속에 경쟁하며 살다가나의 밧줄이 끊어지니 외부 밧줄도 끊어지었다.곳곳하게 서있는 큰나무들 쓰러지지않게위 아래 옆으로 얽어놓아 임시로 당겨 주는밧줄에 의한 큰나무들 작은 나무들은아무렇지도 않는척 하지만 속으로는 부러웠을 것이다.나의 전성기 한때는 내가 부러운대상이었는데 나의 밧줄이 약해졌다가 끊어지니외부 밧줄인 사람들은 떠나가고떠나지 않은 사람들은 곁에 남은 튼튼한 밧줄이었다. 인생과거 현제 미래 똑같은 나의 인생열정과 인내 실수 후회 다 나의 삶내 삶이 싫으며 상황에 안 맞아도 처한 꾀임에 도달 해야만 하는 나의 인생.바뀌는 삶에서 나의 얼굴 지체 내가 처한 환경이 숨..

다양.보석

다양우리는 살면서 척하거나 개풀뜯어먹는 소리를많이한다.절대 개는 풀을먹지않기에 말이 안되면 개풀뜯어먹는다고 하는데 이나이가 되어서도 몰랐는데유치원 아이가 그런말을 했다. 꽃천지라든가 나무꽃이라든가 배고프면 헛것이 보인다고 하는말이나 다 아이한테 배웠으니 죽을때까지 배운다니 나는 헛나이 먹었더라.이론보다는 생활에서 배우는 산교육에 무능했으며 여름에는 배추시래기가 맛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대부분 짠것은 주로 나이먹은 사람들의 맛이며 그러기에 사는 것은 어제를 기억하며 오늘을 사는 보수와 안보이는 내일을 준비하는 진보인데 가짜 보수와 진보가 날뛰기에 생각이 안맞아 싸우듯이 사람마다 다르며 공감이 가면 인정하지만 개소리나 개풀뜯어먹는소리하면 어이없다는 뜻이며 나와 상관 없어도 생각이 안맞으면 미워하게 되더라.그에..

관심.상황.전쟁사

관심이무말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이 없으며 침묵은 금이라고 해도 말에서속이 보이며 말한마디로 천량빛도 값는다고 하였으니 말을 예쁘게 하는 법도 배워야겠다. 배우자에게도 말하지 않으면 사랑을 하는지 안하는지 알수 없으며 말없는 곰하고는 못살아도 속는거 알면서도 말잘하는 여우하고는 산다고 하였듯이 말에서 관심이 보였다. 관심은 사랑이 있어야 하며 사랑이 관심이었다.  로베스피에르가. 전쟁사혁명을 싫아하다보니 독재가 그를 버렸다.두마음의 평가 독재를 쓰면서 독재인줄 모르고 공포정치 인줄 모르는 로베스피에르가의 최후놀림만 받던 시골떼기 라폴레옹의 최후 그는27세에 왕위에 오르게 한 사람은 로베스카에르가 그의 독제에서 반대로 자유평등으로간 라폴레옹.  상황자기와 같은 무리면 비록 그른 것이라도옳다고 하고 자기와 다..

비슷

비슷간지럼과 가려운 것은 비슷하지만 살아보니 천지차이였다.이거나 저거나 오십보백보 거기서 거기라고 도낀 개낀 도아니면 모라고 하지만 비슷한 것 같아도 도를 나야할 때 모가 나오며 안되고 도를 나야 할 때 개가 나오면 안되었다 100리길에서 50리를 왔으면 반 왔다고 하는데 오십리를 오느라 체력을 소모한 것을 따지지 않았으니 이도 저도 아니었다.  헛똑똑이생각한대로 본 것이 생각이 덜자란 철없던 날들이었고 몰라도 아는체 하면 똑똑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커보니 그런이가 속 닮고 겉 다르기에 더 신뢰가 안같으며 직접 체험한 것은 내다리가 가려워서 끏었는데 남편다.이 왜 남의다리 긁느냐 해서 나는 시원하길래 아니라고 우겼는데 남편의 다리가 붉게 자욱났고 한번은 조카가 어릴 때 왔는데 쇼파에 누운 조카를 엄마가 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