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꽃생명을 이어주는 물이 있고 꽃도 피는 사막모래 사막의 길을 지나야 보이지 않아도 꽃밭이 있다는 것을 향기에서 알았으며세월의 그시대의 그림으로 조각칼이 되어 자연적으로 현성된 바위와 산천.인간의 길이 지름길이 더러는 광야를 지나기도 하지만 비혹한땅 사막에도 꽃은 피었다. 광야품고있는 것들을 내려 놓아야 채워지고목이 말라야 고마움을 알 듯이척박한 광야라도 마음을 끌어댕기는 힘이있으며 삶이 힘듬을 광야에서 위로를 받은 것처럼 목마름을 해소시키라 광야에도 물은 솟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