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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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열쇠

우리들 이야기 2023. 6. 28. 09:25

 

나의 열쇠

더위의 시작으로 찔끔대는  비오는 아침

후득지근한것이 시원하지 않은 여름.

비가와서 창문이 닫혀 보이지 않아도

매미 노래 부르고 하느님 생각과 나의

생각의  차이가 있다해도 나의 간절함은

고마움이니  감사의 삶이게 하시고

할수 있는 일이 없어도 생각할수 있으니

기쁜소식을 전해받게 하소서.

낮의 길이가 짧아지니 밤은 결코 어둠이

길은것은 아니었고 나의 생각에서

밤과낮의 길이를 만들면서 밝음만을

찾으니 따뜻한 빛이게 하시고 삶의

기로에서 꽃도 피고지다 잎새에서 푸르게

물드니 슬픔은 기쁨으로 가는 발판이게

하시어 닫혀진 창에서 기쁨의 문을 열게 하소서.

어둠을 밝혀주는 등불이듯이 전깃불로

환하게 하시어 허덕이는 삶에서 묶여진

실타래를 풀수 있는 열쇠가 되게 하소서.

 

 

고통

세상의 삶은 고통과 기쁨으로 살지만

고통의 약은 기쁨인 것을 알게 하소서

고통 없이 고마움 감사가 없었으며 고통 없는

삶을 바라지만 육신의 고통보다도

마음의 고통이 더 컸으며 생각대로 육신의

고통과 마음의 고통이 하나라 고통을

알아가는 것은 세상살이며 생각하기 따라

생활에 생명의 되고 마음의 영양 덩어리

경제적 고통을 없애 버리는 것은 현 상황이며

고통을 피하려는 내마음 뿐이지 그 위에는

하느님 생각대로 였으니 저의 마음이 합당

하지 않아도 세상에 속해있는 저의 간절함

을 들어 주시고 삶의 고통이 세상에서 자리대로

만들었지만 주님  판단에 기적을 행하여

억울하지 않게 고통은 짧고 기쁨이 길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