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오월기도

우리들 이야기 2024. 5. 10. 07:27

 

오월기도

오래전 한복입고 장미꽃바구니 들고

성모의 밤을 방문했던 그때는 나도 어머니.

넘어가는 햇빛에 산과 들이 푸른세상

나뭇잎이 바쳐주어 더 아름다운성모님의 달

가정의 달 오월에 가족이 꽃놀이.

봄비에서 여름으로 가는 가는비 속에

추억을 남겼고 다음날에 해가
떠올라 산천이 물방울이 다 반짝였습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정해진 가정의

달 오월에 집떠나 꽃구경 바다구경 입을

즐겁게 하였는데 하늘에서 비손님이

함께 해서 더 추억을 만들었으니 고맙습니다.

파란 마음 가득 담고 보이는 곳마다

연두색천지 파란마음 가득 담았으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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