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사랑하는 이들/가족사진

신정 세종시에서

우리들 이야기 2020. 5. 22. 12:13

 

 

너와 나
북적북적 하던 삶
일에 치어서 쉼도없이
머가먼지도 모르고 유행따라 덩달아 살았나?
자연이 너를 품고
살았는데 너가 품고
산것은 너희 애들인가봐?
시대를 따라가기
힘들어 멀어질때
그럭저럭 헤매면서
어쩌다보니 인생의 중반길 바바리여인 갈색과 쑥색 깃세우고 낭만이 물씬 풍기든 그여인 어디갔지?
애기 엄마였던 청춘이
철안난 젊음이 세상과 싸우면서 인생의 할일이 정리된줄 알았는데
쉬면서 여유를 가지려 했건만 큰바람이 덮치버리니 앞이 안보이고  
생각이 많아지면서
살길을 찾다가
그제서야 너를 보았다.
한인생의 에세이 주인공이 너였기에 세상사리
살아온 과거와 현실을 이어주는 한사람 이었더라.
그때 그애가 바로
지금의 나드라.
어제의 젊음이 오늘의 나고 내일의 할머니~ㅎ

 

기도합니다~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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