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과학으로 증명하는 세상에서도
신들의 세상이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기에
열심하면서도 한가닥 혹시나 하면서
신들에게 나의 운명을 맡기기도 한 답니다.
처음부터 신들의 세계는 착한 일을 작아도
해야하는 것은 티글모아 큰산이라고
모아지면 태산이 되며 복을 받는다고 하는 신들의 진리.
아주 작은 감동적인 선행이 사랑의 물결이 되어서
흘러가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신들은 작은 악행이라도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은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되니까 그러기에 세 살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하고 어릴때부터 신은 아이의 마음이라
선행에 익숙해지면 사람은 열 번된다고 하지요.
천사같은 아이가 세상의 어른이 되는 것은 세월이 만들고
어릴 때 생각이 어른이 되어가면서 욕망이 커지고 모순
덩어리가 되었으니 처음부터 인간은 본능적이
사고가 주어진 자유의지인데 없어지고 모순덩어리만 남는
것은 생각이 자라면서 부터며 착각속으로 살기에
불행은 잘 견디어도 행복은 지킬줄 모르는 것은 인간들이
무의미하게 던져진 신화적인 한 사람이랍습니다.
신화 신비 신기 신제품 신들의 여행이 마트가 되어
살기가 힘들어지면 의지하게 되는 것이 신이 되고
싶어 하고 어릴 때 상상의 날개가 먼 훗날 어른이 되니까
유행에 따라 그대로 흐르며 이루어지고 소중한 것은
신들의 정해준 대로 이어져도 과학으로 풀지 못하면
신비라고 하니 저희가 신비의 세상에 합류하게 하소서.
오월
계절이 바뀌는대로 꽃이 피고지며
떨어지더니 하늘을 보다가
땅으로 떨어지면 꽃은 생명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꽃이 진자리 잎이 색이 다르지만
진녹색 옷을 입고 초여름으로 가고 싶다네요.
풀꽃 피는 오월의 중순 햇빛은 신록의 머리위에
놀고 느끼는대로 생각이 바뀌더니
오월의 산아 숲에서 쉬어계시는
내님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오월의 산과 들 주님의 생각이니
그 아름다움 저희 마음에 물들게 하소서.
중요한 것은 내일도 미래도 보이지 않기에
희망을 걸고 상상하나 봅니다.
너를 보며 보이지 않는 나를 안다고 생각속에 오월
그 아름다운 주님 마음을 닮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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