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시/좋은글ㅡ 명언

좋은글 .힘

우리들 이야기 2022. 12. 20. 06:59

 

보이지 않는 힘의 논리인가?

잡히지 않는 신기루 신화 신비 보이지 않는

내일과 미래 안 보이며 잡을 수 없으니 희망을

거는 것처럼 블랙과 화이트가 합쳐지면

회색으로 분명 하지 않은 긴가민가 하는 세상

세월에 나이를 먹으니 너도 나도 회색이라.

화려하여도 잡을 수 없는 신기루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신화 삶에서 미래는 안보여도

희망을 걸수 있으며 안보이는 것들에 의해서

마음이 움직였으며 가전 제품도 보이지 않는 것들이

지배하며 건강할 때 제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2022   임일순

 

 

1900년대 초 이탈리아 로마 빈민가의 소외된

아이들은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하루먹고 사는데 급급한 부모들이 일하는 사이에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아이들은 할 일 없이 마을을 다니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보다 못한 뜻있는 사람들이 힘을 모아

아이들을 한 건물에 모아서 관리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 역시 아직 어린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던 중에 의사이자 교육자인 한 여성이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밝은 빛이 들어오는 따뜻한 교실에 아이들의 몸에 꼭 맞는 책상과 걸상을 마련합시다.
그리고 아이들을 순수하게 지켜봐 주세요.
어느 순간 아이들이 자기 일에 몰입하면 교사들은 간섭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은 줄 맞춰 서는 것도 못 하는 아이들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아이들을 호되게 다루어야 한다며
'놀이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배운다'라는 그녀의 말에 의아해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아이들의 변한 모습에 지켜보던 사람들은 놀라고 말았습니다.
식사 시간에 줄을 서서 음식을 받고 자기보다 작은 아이를 돕고 어느 순간

글을 읽고 쓰게 된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감사 인사를 말할 줄 아는 어린이들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기적이라고 감탄할 때 그 여성 교육자는 담담히 말했습니다.
"절대 기적이 아니에요.어린이들은 내면에 보물을 가지고 있고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에요."
이 사람이 바로 세계적인 교육자 마리아 몬테소리(Maria Montessori)입니다.

아무리 작고 약하고 어려도 어린이 역시 한 명의 인지력을 가진 존재이며 그 안에

어른보다 더 찬란한 보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보물이 찬란하게 빛날 수 있도록 슬기롭게 닦아주는 것이 바로 어른의 의무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
– 카렌 선드 –

# 오늘의 명언
우리의 할 일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 발달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마음을 돕는 것입니다.
마리아 몬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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