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시/좋은글ㅡ 명언

고도원의 편지.새옹지마

우리들 이야기 2022. 10. 15. 10:09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는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다"라는
명제를 내건 가운데 민족사관을 수립했다. 일제 36년의
만행을 일본 스스로 부정하고 왜곡할 때마다 우리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뜻을
가슴에 새긴다. 역사는 반복될 수 있다는
역사의 준엄함을 일깨우는 이 짧은 문장은
우리를 두드려 깨우는 힘이 되었다.


- 강병인의《나의 독립》중에서 -


* 역사는 단지 과거의 것이 아닙니다.
오늘을 비춰보고 내일을 내다보는 거울입니다.
지나간 역사, 현재 진행형의 역사 속에 미래의 모습이
보입니다. 역사는 그 나라 그 민족의 혼(魂)이며 정신입니다.
사람이 정신을 잃으면 혼미해지듯, 민족이 역사를 잊으면
갈팡질팡 미래가 혼돈에 빠집니다. 지나간 통한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부릅뜬 눈으로 직시해야 합니다.
역사를 되새겨야 미래가 보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세옹지만

중국 변방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노인이 기르던 말이 국격을 넘어 오랑캐 땅으로 도망쳤습니다.

이에 이웃 주민들이 위로의 말을 전하자

노인은 "이 일이 좋은 일이 될지 누가 알겠소"라며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며칠 후, 노인의 도망쳤던 말이 오랑캐땅의 암말 한 필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주민들은 노인에게 축하의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태연하게 "이게 화가 될지 누가 알겠소"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며칠 후 노인의 아들이 오랑캐 땅에서 온 말을 길들이다가

낙마하여 그만 다리가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이에 마을 사람들은 걱정하며 노인을 위로했지만 이번에도 태평하게

"이 일이 좋은 일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오."라고 말했습니다.

 

새 옹 지 마

타 블러그 출처임

塞 : 변방 새

翁 : 늙은이 옹

之 : 어조사 지

馬 : 말 마

변방에 사는 늙은이의 말과 관련된 고사에서 나온 말로,

'인생사 길흉화복은 어찌될지 알 수 없다' 는 뜻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 #새옹지마 유래 >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내 뜻대로 안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고

혹 나쁜일이 생기더라도 좌절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에 자꾸

끌려가기보다는 새옹지마라는 말을 떠올려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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