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나 한테는 고민 이지만 보는 이게는
아무것도 아니기에 오히려 멀리한다.
걱정이 고민이 되지만 해결할 수
없다면 안해야 하는데 일어나지도
않을일 혹시하는걱정을 미리 사서
하다보니 고민이 생기기에 아무도 인정
해주지 않기에 섭섭한 마음이 들지만
너만은 알기에 사랑 한다며 껴안으련다.
삶의 연속됨에 다 함께 나의 뒤에서
보살펴 주었는데 너를 지켜주지 못한 나
이 모양을 만들었기에 너한테 미안하다.
너와 나는 하나지만 기쁠때는 둘이 되고
아플때만 하나가 되니까 제일 미안하다.
너의 상처에 약을 발라주는 내가
되었으니 나의 고민도 너한테 풀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