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포기가 있어 슬픔을 달래주는 다행인가?
몸이 아플때는 얼마든지 참을수 있던 젊음이
지나고나니 작은 아픔도 이기지 못하는 나이.
오래 살다보니 세상 근심과 걱정은 왜그리
많은지 쓸데 없는 걱정을 하게 되니 잔소리가 많아지어
못먹을 것은 나이며 가는 세월이었다.
어둠이 내리면 그날의 연속극을 보면서 함께 감상하며
평가를 하는 이가 있기에 욕도 해대며 밤 10시
나의 취침시간 아침에 화장실을 가니 최대한 늦게 잔다.
습관이 되어서 시계를 보고 나의 일상을 살지만
사실은 해가 뜨고 지면 낮이고 어두면 밤이듯이
옛날 노인들이 하던 일을 하게 되었으니 의술이 좋아져
생명이 연장이라도 우리보다 앞서간 이들을
따라갔고 고마운 이들이 늘어가서 감사한 날이 많았다.
사랑의 규유
과학의 시대에 신비는 점점 약해져도 12월이면 구세주
어린 왕자의 생일을 기다리며 케익도 준비한다.
우리에 아픔을 다 지고 가신 주님의 십자가를 우리가
대신 세상십자가를 오래지고 가다보니 꽃이피었다.
잘난 나무만 베어가서 왕의 의자를 만들더니 못난 나무를
베어서 구유를 만들었는데 세상 모든 왕들이
경레하는 거룩한 구유가 되었으며 시작부터 자유평등
가지고 오신 우리의 희망이신 왕자님 동방 박사들이
자신이 아끼는 예물으르 바치었는데 따뜻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크리스마스!
보잘 것 없는 이들을 위한 나눔이 날마다 성탄의 사랑이었으면.
말
말한마디로 천량빛을 갚는다는 옛날의 속담이
이제는 자리대로 험담이외었으니 말 보다는 자리였다.
목을딴다 하거나 암컷이라하며 여편네 사내
이런말을 해도 욕이 아니라 그때의 문화더니 지금은
인권이 있어 말보다는 자리기에 슬펐다.
험한 말 한마디가 누구에게는 상처가 되지만 어떤이
에게는 비판이 되었으니 그 또한 자리였다,
말에도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에 듣는이가 해석하기
따라 시원과 위축이 들어있어 인생의 삶이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