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고맙습니다.

우리들 이야기 2023. 12. 11. 06:49

 

 

 

 

1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무엇을위해 여기까지 왔나 나의

삶에서 누구의 기쁨이 되었는지 나만의 실속을

차리면 만족한줄 알았는데 나누면 두배의

기쁨이라는 것을 한해를 보내며 나이가 많아지는

대로 감사도 많아지었습니다.

지구가 한번 돌면 새해라고 하는데 살아온 한해를

보내기에 합당 하였는지 나를 돌아보며

새해가 반갑기도하지만 허무를 느끼게하는 12월

보내고 맞는 신년 안에 성탄이 있어 하얀

눈속에 썰매로 사랑싣고 오시는 왕자님 어둠을

밝히시는 별빛 기다림에 더 설레었는데

이제는 별일없이 한해를 보냈음에 감사합니다.

 

 

2고맙습니다.

불러주는 이가 많던 젊음이 세월과 함께

지나가고 둘만 남아 할 일이 별로 없어도 우리들의

리듬이 있었으며 건강을 챙기는 나이

올 한해 별일없음이 고마웠으며 내년 한해도 무탈

하게 보내기를 기원하며 할 일이 적어지고

할 수 없는 현실에서 살아온만큼 생각은 많아지어 

이런저런 쓸다리없는 잔소리가 늘어갔지만

때로는 약이 될때도 있었으며  오늘의 상황이 그때의

세월이라 지금 디지철시대 믿음이 사라지고

브랜드가 신뢰가 된 시대에 젖어있어 마트에서 무얼

사오면 유통과정을 보니 시대의 문화를

따라가며 몸은 볼품 없어도 이야기가 통하기에

지금의 세월을 살며 원망은 나를 옥죄지만

감사가 긍정의 나를 만들었기에 고맙습니다.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탄 선물  (0) 2023.12.13
한해를 보내면서  (0) 2023.12.12
당신의 나라  (0) 2023.12.10
주님의 나라.  (0) 2023.12.09
세상일.모래성  (1)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