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한해를 보내면서

우리들 이야기 2023. 12. 12. 07:25

 

 

한해를 보내면서

그날이 그날같아도 하루도 같은 생각을

안하였지만 일상은 똑같았습니다.

누구는 한해가 간다고 허무하다 하지만

생각하기에 달렸다고 별일없음이 고마운 한해.

늙으나 젊으나 생각이 덜자랐을 때

어린날이나 다 지나면 옛날이었고 마음은

미래에 산다고 내일이 안보이나

점점 나이대로 꿈이란게 작아지며 노인과

바다를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12월 끝달이라고 하지만 아직 보름이나 있으니

남은 날들도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바라니

고마움 감사의 날이게 하여 주십시오.

시간은 잘쓰라고 주어진 선물이니 남은 시간들

사랑의 선물을 많이 나누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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