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생각

우리들 이야기 2024. 4. 6. 09:03

 

 

생각

주님이 가시는길이 험하여도 그 뒤를 따르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길이지만 주님뒤는 안전한 길.

빛이 젖어들면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성가시어 하면서도 묵주기도는 나의 하루를 시작.

주님을 의심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간절한 기도를

하게 되는 것은 하느님을 믿는 만큼 바라기

때문이었고 비록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해도 다 이유가 있으시겠지 하는 믿음이

생기었으니 주님을 부르는 한 마음이었습니다.

저 마다의 삶의기준이 다르기에 자기의

상황에서 경험을 해석하는 방식이 다르기에 응답이

이루어졌어도 모르고 당연하게만 생각하였으며

내가 정해놓고 기도하지만 부모님은 위험한 것은

절대로 울어도 들어주지 않으시듯 하느님께서도 사랑은

거저 주시어도 위험하면 들어주시지 않으니

기도에 응답이 없어도 보호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하느님의 생각으로 일하시는데 나의 생각으로

오만하지 말고 세상것에 마음가지 않게 하시어 하느님

성심을 닮아 가도록 노력하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시고 그 중에 저도 끼어넣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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