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변화

우리들 이야기 2024. 6. 6. 06:19

 

 

변화

보이지 않아도 겨울은 봄은 만들고

늦은 봄인줄 알았는데 풀벌레소리에

여름이 시작되는구나 느끼는 아침.

큰 변화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듯이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하느님

사랑은 바로 내가 만나는 사람들 이었으며

그들은 가까운 이들이고  나의 세상

바람도 부드러운 봄바람에  도망가더니

산들산들 바람이 불어와 산천은 신록이

우거지어 푸른세상이듯 저희 가정도

꽃잎을 자쳐주는 잎새꽃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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