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감사하는 날이 되게 하소서.
겉과 속이 같은 도구가 되게 하소서
보이는 세상것을 탐내지 않게
내주변에 모둔곳을 사랑하게 하소서.
필요하지 않는 것은 주님께
만들지 않으셨으니 모퉁이의 돌이 되게하소서,
아픔속에 기쁨이 더 반갑듯이
아픔은 짧게 기쁨은 오래가게 하소서
보이는 겉과 안보이는 속이
하나가 되어 철안든 아이같게 하소서.
쓸데없는 생각이 많아도 하느님께
속해 있으니 하느님의 도구로 쓰여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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