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아름다운 그림.지켜주소서

우리들 이야기 2024. 6. 17. 06:17

 

 

 

 

아름다운 그림

어둠과 밝음이 반복되면서

또하루의 아침이 주어졌으니 보이지

않아도 내일로 가는 존재니

그 내일에도 우리를 지켜주소서.
어두운 하늘에 별이되신 주님.

밝음으로 주님을 생각하니 어여삐 보아주소서.

주님 이야기로 모두가 기뻐지게

하시고 주님께 청하는 간절함은 무릎을 꿇어야

하는데 꿇지못하는 저희 이해하여주소서.

오래전 주님의 집에 높은 우리창

주님의 십자가는  꽃으로 유리창을 가리어

햇쌀이 빛출때마다 더 선명하게 밝은

그림이 되었으니 그 창을 오래 기억하게 하소서.

아침저녁 햇살이 놀러올때마다 어둠을

몰아내 선명하던 그 그림을 기억하게 하소서.

 

지켜주소서.

주님길이 힘들어도 따라가게 하소서

어둠에서 빛으로오신 님이시여

암흑에서 밝음으로 어둠에서 별이되신 님이시여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님이시여

하늘과땅을 만드신 님이시여 세상일로 억울한이들

주님의 정의가 승리하게 하소서.

어처구니없고 황당할 때 먼저 주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부당한 고통을 당할 때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아 억울하고 원망스러워도 기죽지

말고 님으로 오시는 주님의 눈부신 빛에

사악함은 쓰러지게 하소서.

암흑에서 주님의 빛으로 저희가 밝은 길로 가면서

넘어지지 않게 손잡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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