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오래된 만남.

우리들 이야기 2025. 2. 6. 06:21

 

오래된 만남.

사랑은 흘러 돌고 돌다 만나는 물처험

세월이 흘러가면서 만남이 되었습니다.

나 때문에 대천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대천으로

어제는 예수님께서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예수님의 모습을 신부님 수녀님

여러자매 형제님들에서 보았습니다.

남편은 어제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에 집안

청소를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제 아이들이 석박지를 잘먹는다고 구정에

하여서 남편이 김치를 담아보냈으니

하느님 사랑이 세상에서도 저희가 배우는 것같아

흐뭇하였고 33세에 정의를 위해

일하시다 억울하게 십자가에 달리셨으니 얼마나

아들잃은 슬픔이 컸을까

성모님 그마음은 세상의 어머니며 세상의 십자가는

성모님 닮은 부모의 몫이었습니다.

작은 집이지만 주님의 향기와 세상의 향기가 

여기는 그 사랑이 가득한 내집이었습니다.

 

 

 

도구와 비번

평화의 도구가 되어 주님 세상이

가까워지게 하시고 일상에서

도구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듯이

어머니는 세상의 도구.

가정의 평화의 도구가 세상의 어머니며

그모습 닮은 도구가 많아지어

겉과 속이 보여 신뢰로 브랜드가 되었으며

지금은 비번을 사용하니

사랑으로 비밀번호도 알게 하소서.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름  (1) 2025.01.08
새하늘 새땅  (0) 2025.01.07
스승.포도나무  (1) 2025.01.06
형제.별나라  (0) 2025.01.05
다름  (0)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