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나의 이야기

고민.오월.독서

우리들 이야기 2021. 5. 18. 08:36

오월

생명의 근원 오월은 푸르구나!

사람들 마음도 오월만 같아라.

어디를 보나 각가지 물결로 

줄무늬가 녹색으로 파란 세상이었습니다.

연두색이 짙어가는 산에도 들에도

사이사이 피어난 들국화 민들레 제비꽃

눈비맞고 바람속에도 휘어졌다

다시 일어나는 들꽃 인간이란 끈질긴

생명은 모진 세월을 이겨내고 들에

피어있는 하찮은 꽃이 아니라 뿌리는

얼마나 틀실한지 해마다 가꾸지 않았어도

자연을 벗삼아 피어나고 꽃이 지면

잎에서 연두색으로 아름다운 오월의 산아 

오월의 세상을 보아주는 사람들도 물들어라.

 

 

나의 고민

생각좀 하고 살아라 언제 철들래 뒤떨어진 사람으로

무시하는 것 같지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생각도 팔자여 왜그렇게 고로한 생각만하지 생각이 많다보니

고민하게 되고 불필요한 잔소리가 늘어가는 나였습니다.

쓸데없는 생각으로 해결되지 않는 고민 남들한테는

인격장애라 정신적 과잉활동이라고 걱정도 팔자라고

흉 보았는데 그 사람이 나였습니다.

과도한 생각으로 별거아닌 고민을 하는데  세상은 나를

위해서 준비된 것이 없고 내가 세상을 맞추어 가는 것이었습니다.

저잘난 맛에 산다고는 하지만 상황따라 변하는 인간사회.

화려한 별나라에서 온 쏟아진 별이되어 잘 꾸며진 집에서

살고싶은 분수를 모르는 철없는 상상 생각이 덜자란

아이들이 하는건데 내 머리는 다쳐서 뇌장애가 왔나봅니다.

옛날이 내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 내 생각은 이리 많은 것은 어디에서 온것인가요?

고민을 만드는것도 정신적 장애니까 신경쓰지마 충고는

쉽게 하지만 내 마음이 천갈래 만갈래 흩어지니까 모아보려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불안하니 고민하면서 안정을 얻으려는 심사

세상안에서 살다보니 보이는대로 나하고는 상관없어도

감수성이 있다고 세련된척 하지만 나대니 팔자라고 하나봅니다.

유식한 언어로 인류가 화가나는 것은 남들과 차별하니

비교한다고 제도 탓만 하였고 민감하게 구는 것은 불필요한

고민을 사서 하는 정신적 과잉 활동 전체가 생명으로

연결되었기에 머리에서 하는 생각 고민 웃음 슬픔을

감지하며 살아있기에 몸에서 반응하면서 복잡한 것이었습니다.

두뇌 할동이 움직이는대로 억눌려 상황이 만족하지

않아 상처입었다고 자신을 난도질한 것들이 지나고 나니

쓸데없이 아무것도 아닌것을 사서 고민하는 성격탓이었어요.

안정된 삶이 아니라 불안하기에 선수치는 건지

나도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할 일이 적어서 맨날 시간과

놀다보니 생각이 파고 들어 타고난 성격인가 봅니다.

똑같은 상처를 받고도 어떤이는 관심 이라하고 어떤이는

미움이라하니 그 차이는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고 믿느냐에

답이 있으며 내안에서 답을 찾는 것이 힘들었기에 고민을 했나봅니다.

고민의 답은 살아온 세월만큼 쌓여가고 가는 세월은

허무한 것만이 아니고 삶의 고민을 경험으로 길을 알려주는

나침판 사노라면 상처와 사랑이 함께 가며 생각대로

치유시간이 길고 짧으니 상처의 답은 사랑이었습니다.

세상은 일방적인 것이 없듯이 천사와 악마가

싸우며 양과 이리가 핵갈리게 하지만 보고 생각한대로

답이 있으며 고민의 답은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은 다양한 생각을 나누기에 내 마음이

상하더라도 그런마음이 모두에게 있을 거라 생각하며 나를

지키는 것은 내 자신뿐이었습니다

의견이 상충하고 따돌림 당하고 나도 모르게 짜증나지만

살다보면 그런일 일이 한두번인가요

나를 달래면서 무시가 나를 지키는 답이었습니다.

가까울수록 상처의 깊이는 더 크고 사랑하는 만큼

기대의 수치가 높으며 미움이 가기에 고민스러웠습니다.

문을 여는 도어는 안에만 있기에 내자신이 문을 열 때

너의 마음도 볼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시대의 흐름따라 상황에 맞춰살다보니 현실에 나를 감추며

속이기도 하고 봄인데도 생각은 겨울 이런 일 저런일

생각하기 따라 누구나 고민거리는 있을 거고 생각을

안하면 지워지는 것이었는데 그 답은 생각하기 나름이었습니다.

나의 민낮을 보는 이는 봐주는 이의 마음으로 부터였고

사람마다 자기 개성이 있듯이 나의 그대로를 인정해주는

이들이 있어 나의 기를 살려주었으며 고민이 약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독서의 휴식

글이 작게 보여 눈이 힘들었지만 읽어주는

독서가 있기에 세상은 거룩한 말씀으로

창조되었지만 문명이 진화되어 들을 수 있는

귀만 건강하다면 시간은 독서를 많이 듣는

세상에 살면서 문화적인 예술로 점점 사람들이

아름다운 생각을 하며 몸이 반응한다니

아름다운 세상을 상상해봅니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고 결과만 보는

세상에서 안보이는 마음의 양식을 많이 저장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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