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들은 말
말이 씨가 된다고하더니 자꾸 하면 사실이 되었습니다.
어릴 때는 어른들 말이 법이되기도 하였지요.
그러기에 삼인성호가 있어 세사람이 입을 맞추면 없는
호랑이도 만든다고 어디에선가 들은 이야기가 고자질이
아니고 왜곡하는것도 아니었습니다.
오래전 사람들이니까 재판한다고 해도 나오지 않을테니까요.
풍랑이 이는데 물위를 걸어오라 하면 예수쟁이라고 하겠지요.
어릴 때 별나라 가고 싶다하면 꿈같은 애기라고 철없는
말이라고 하더니 현실이 되었고 성경 그대로 산다면
법보다 거룩한 말씀이 위자리가 있으며 그때의 말씀으로
예언한 것이 오늘날 정확한 사실이었습니다.
인족번성으로 나이상관 없이 아이를 낳더니 예수님은
독생자기에 족보에는 대가 끊어졌지만 세상의 아버지가 되어
자식을 헤아릴 수 없이 두셨으니 대단하시었습니다.
그 렇게 유명한 분이 저의 아버지란 것이 자랑스럽고 자식을
위해 나를 회생하신 아버지 저희 모두 닮는 것이 효도였습니다.
효도를 알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자식들에서 나를 보게하였습니다.
자녀된 도리를 다하게 하려면 주님의 길을 가며 닮게 하소서.
내별
별하나 새벽에 찾았습니다.
어두운 밤하늘에 별들의 고향은 꽃이 피었는데
별 삼형제서 하나가 안보인다니 아파서 떨어지었나요?
아니면 죽었는지 보이지 않는다니까 슬퍼집니다.
그렇다면 묵념해야하지 않나요?
우리들의 삶이 별처럼 빛나고 아름다워야 한다고
하는데 자연은 생색을 안내고 보는대로 말이 되었지만
속이지는 않는 믿음을 심어주었습니다.
어둠이 내려오면 별들의 집을 찾아 오는지 아니면
그 자리서 빛을 내고 있는지 가장 어둠이 깊은 새벽이면
별들이 잠자다가 빛 속에 숨어버리는데 새벽별이라고
반짝이는 별하나가 있어 창가를 보노라면 밝아지는대로
엷어질때면 내별 같아서 눈물이 흐르고 있는데
별삼형제가 하나가 없어졌다고 하더니 떨어진 것이 아니고
새벽하늘로 이사왔나 내별같아서 안쓰러워 한참을 보았다가
잠들어 깨고보니 빛이 찾아왔습니다.
내일 새벽별을 만나러가러면 날개 달고 날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