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시가 노래가 되어.고향.

우리들 이야기 2021. 9. 13. 08:04

고향

내 고향이 향수가 되어 그리움을 자아내게 하는 가을.

오래전 서울에서 차편이 많지 않을 때 버스를 대절 하여주던 그때

시대의 만족은 없어도 청춘의 무기는 힘이 세었지요.

긴머리 도도함이 지적으로 보이던 그때

추석이면 고향가는 계획을 세우며 어떤 옷을 맞출까?

가진 멋을 부려보는 것은 아는 사람들에게 잘 보일려고 한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재수없는 청춘 철마다 꽃은 다르듯이 맞춤 투피스에

기성복으로 베이지색 버버리 걸치면 우아하게 보였지요.

길가에 허드러지게 피어난 내 고향 코스모스 나를 반겨겨주는 흑냄새

고향이란 이름이 더 정감을 강하게 해주는 고향 아줌마 노래

하늘에 달도 별도 더 반짝일거 같은 나의 고향 동네 나의 과거와

옛날이야기가 서려있는 정이 묻은 내고향 명절에만 찾아가던 정든

고향이 세월이 간자리는 기다리는 공간으로 무얼 먹고 술 안주는 무얼할까?

만남의 시간이 웃고 떠들 생각으로 마음은 즐거운데 기다리야 할지

포기해야할지 내 맘대로 안되는 것은 회사의 지침으로 고향을

찾아오는 것도 사회가 정해준다니 자유도 상황따라 가고 있었습니다.

명절이면 더 가고싶은 고향인데 몇일 전부터 설레고 있었는데

이제는 고향을 가는 곳이 아니고 찾아오는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가 노래가 되어

그때 그시절의 일상이 시가 노래가 되어 세월의 뒤안길에

사라진게 아니고 가슴에 남아있어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요즘 사람들 식민지와 전쟁의 비극을 모르니 좋은 세상에 산다고 하여서

복된 날만 있을 줄 알았는데 나의 모습이 볼품없어지니 일상을

빼앗아갔고  현실의 상황에서 나의 삶이 달라지었죠.
철따라 다른 꽃이 피어도 꽃향기듯이 시대의 변화을 따라가는

사람속에 내가 끼어 있었으며 현실보다는 

젊은날 전성기였던 애기엄마의 이름으로 남고싶어요.

눈을 감고 가만히 엣날 어린시절로 돌아보면 우리 어릴때도

먹어야 사는 현실 쌀이 많으면 부자라 했는데 먹는 것을

스스로 해결하며 나누고 믿는 인심에서 사람냄새가 낳지요.

동이 트면 일어나고 하루의 시작이 일을 해야만 사는줄 알았던 시대

별거 아닌 하찮은 일로 이웃과의 싸움은 오래가지 않았는데

모든 것이 새로워지고 편한것에 익숙해져가고 부족함이 없어졌어도

허기를 달래주던 먹거리가 맛 찾아 먹는 시대지만

친한관계도 속을 모르니 보이면 사기를 당하니 친함이 무서운

상대가 된 것은 믿음이 없어서였습니다.

눈을 뜨면 일상의 기도가 때에따라 노래가 되고 시도 되지만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노래는 옛날에 놀던 사람들이 떠오르지만

순간일뿐 현실에서 자주보는 이들이 할이야기가 더 많았습니다

 

잡종

잡종이 욕같지만 사실은 잡종이 되어야 여기저기 아무데서나 찾는다지요.

잡종이 반대말은 교양이라하지만 교양이 유식하게 멎져 보여도

규칙이 있어 말 할때의 쓰이는 재료가 양념이 될 때 제 구실을 하였습니다.

어떤 말을 할때 그 말의 따라 양념을 넣듯이 누구나 아는 잡채가 이것저것

섞여진 채소라니 사람들도 잡종이 되어야 사람맛이 있답니다.

서울말 시골말 잡종말을 모아서 알아듣기 쉽게 전할 수 있는 것이 말의

기술이었으며 똑같은 이야기를 해도 더 재미가 있었습니다.

어려운 사람들과 같이 있기 싫은 것은 부담이 가기 때문 서로의 교감이 없어도

편하게 해주는 사람들이 인기가 있으며 그런 사람들이 많이 웃게 하였으니

한 우물 파야하고 체면을 지키야 교양이 있는줄 알았는데

시대따라 변하여서 지금은 그런이가 재미없어 불러주지도 않고 

잡종으로 살아야 부담이 없기 때문에 찾는이가 많아진다지요..

 

쓰레기 봉지

더러운 것을 말하려면 쓰레기 아니면 걸레라고 하더니 말에서 어 다르고

아 다르다고 세상을 알리는 기자 보고 기레기라 하며

법조인들은 법쓰레기라고 하는 것을  듣기만 하였는데 직접 보았습니다.

물티슈로 거실을 닦아내고 현관을 닦았으니 휴지가 더러워서

쓰레기통에 담으려고 비닐 봉지를 열으니 그안에서  과일 쓰레기

크림 쓰레기 담겨져 작은 날파리가 잔뜩 날아 징그러운 것보다 벌레라고 생각하니

오싹 끔찍하였고. 묶여진 봉지속에는 벌레들이 우굴대는 집이었습니다.

그전에는 귀한 보석을 봉지에 담거나 먹거리는 부대다 담았는데 지금은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무서웠고 자루속은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드글드글 한데 안 보이니 맘을 놓았으며 겉에는 미끈하게 멋져보여도 속은

오물이 있다는 거 점잔빼는 신사들이 속은 더 검었으며 벌레들이 모여있었습니다.

벌레처럼 몸안에서 나오는 것은 다 더러웠으며 자리가 책임지는 것이

아니고 이익을 위해서 써먹기에 오래 묶을수록 냄새는 더 독하였으며

사람이 제 구실을 안하면 개만도 못하다고 한다니까

마음속에다 벌레를 담지 말고 꽃을 담아 향기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사람마음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그보다 선망하는 것은 마음을 가지는 사랑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의 같이있고 싶어해서 분석해보니 그 사람의 마음이

어린애 같아도 낄 때 빠질때를 아는 지혜도 겸비하였으며 늘 함께 하고 싶은

것은 보잘 것 없어 보이기에 호감이 가서 그의 전생을 수사해봤습니다.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것은 보잘 것 없는 이에게 관심을

가져주기에 더 위로를 얻은 것 갔습니다.

오래 길들여진 사람들은 이해가지만 현실에서 한두번 그를 본 사람들은 제로라고

인정하는 것은 시간의 개념이 없으니까요.

우리는 그러려니 하는데 처음 보는 사람은 별로라고 하지만 그를 알게 되면

마약같이 빠지는 것은 그의 마음이 보이기에 믿음이 가서 인연을 맺으며

사람들이 모이니 자기 애기 하는줄 모르고 귀가 간질간질 하겠지요.

사는 것은 겉만보고 평가하지 않고 속마음을 충분히 알게 되어 사람을 불렀습니다.

 

 

삶의 시

나이 숫자보다도 보잘 것 없는 나의 모습 삶의 굴레에서

미안함과 슬픔이 한데 섞여져 나를 괴롭히다가도 위안이 되기도하고

원망이 다행으로 마음이 정하고 있었습니다.

부끄러운것도 아닌데 누가 어떻게 생각할지 주위에 신경을 쓰며

살아온 날들이 나 한테 제일 미안해서 나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내 삶의 이야기를 에세이로 쓰려고 하다보니 긴세월 할말이

참 많았으며 수만권의 책이 나의 삶이었다고 잔소리가 될 것 같아

살아온 날을 접으려하고 최근의 나의 감정이나 바깥으로 내 비취려합니다.

누가 알아주거나 말거나 나의 마음을 표출시키고 싶어서

살아있기에 웃기도 하고 눈물로 울먹거리다가 수다도 떨며 ㅎ

하루가 가는대로 내시간은 세상의 경계선이 가까워지고

상황이 기가막혀 슬픈 영화속의 주인공이었습니다.

블로그다 적어는 놓았지만 다시 읽어보니 나의 생이 슬픈 세월의 시대의 삶 이야기
사람은 누구나 다른 경험을 하고 생각대로 살아는 가지만 결정적인 것은

한마음 젊을때를 보내고 늙었어도 살아온 경험이 잔소리로

관심이 되었는데 사실은 하나도 쓸데없는 것들 원망과 기쁨이

하나가 되어 세월속을 살며 상황따라 사는 것이 삶이라고 하였던가요?

살다보니 마음속에다 보석을 담는 것은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제일비싼 보석이라면 사랑을 담을 것입니다.

먼훗날 그 사랑이 내리사랑으로 가게 살아온 날을

그때 그때 끄적대다 보니 삶의 일기가 되고 그때를 알려주는 시가 되었습니다.


인생살이

어둠은 밝음을 향해 가며 밝음은 또다시 어둠을 향해가니

영원하지는 않아도 달이되고 별이되어 어두운 하늘을

밝혀주고 싶었고 어둠이 내리면 전깃불로 세상을 비추듯이

자신을 스스로 녹아내는 촛불이 되고 싶었지만 인류를

위한 밝음은 훗날에도 기억되지만 자기만을 위한 밝음은

목소리 높이며 큰소리로 지배하려 하기에 이리 같았습니다.

누가 어둠이고 밝음인지 핵갈리는 세상인 것은 서로가

자기가 밝음 이라고 하는데 한참이 지나고 보면

영원한 것이 없다 더니 어둠과 밝음이 교차하였습니다.

어둠이 있어야 감출것이 있다하며 어둠은 밝음을 데리고

오듯이 정들은 계절도 새로운 철을 맞을 준비하면서

보이지 않게 숨어서 가는 것이었습니다.

들깨가 열매를 안맺어서 왜그럴까 연구해보니 전깃불빛 때문에

꽃을 못 피우니 열매를 못 맺었습니다.

사랑도 어두운 곳에서 숨어서 해야 달콤하다니

어둠과 밝음은 천지 창조 때부터 우리와 함께 사는 것이었으며

백은 종군 백의 천사 화이트리스트 하면서 생명을 보호하는

백의 천사를 말하였으며 블랙리스트는 어둠이고

비공개라 하지만 세상에 태어날때는 발가벗은 몸뿐 아니라

생각도 보이기에 깨끗한 화이트였지만 어둠이 서려있는 세상에

나오면서부터 먹기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배우며 속을 보이면 안된다는 것을 터특 하면서

세상에 물들기 시작하는 것이 인생살이었습니다.

 

개가천신

혼자 있다보면 생각이 많아지고 사물에대한

궁금증이 생기며 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세상에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모두가 친구가 된다는 것을 알았고

세상을 살다보면 삶이 길을수록 살아온 날이 많기에 지식보다는

지혜가 생기며 사는 법이 경험이 되었다고 자부하게 하였습니다.

건강을 지켜주는 백의 천사들의 있어 그대로 따르며 불안을 해소하게

하였으며 비대면이 건강을 지키는 도구로 오래가다보니 고유명절

인데도 만남이 적어지며 핑계거리가 생기어 죄책감이 없다 하여도 일부.

올사람들은 다 만나서 웃음을 나누었으며 건강을 우선으로 하는

요즘시대 가족의 건강과 안녕으로  기쁨을 허락해주어 고마웠으며

가까이 사는 조카딸 시집가서 나은 아이 선보이는 다지니가 꽃

이게 사는 사는 맛이며  웃음은 헤어짐의 아쉬움도 있지만 살아있는

이들이 누리는 기쁨이었기에 고맙습니다.

사람들이 알만한 유명한 이름이 있기가지는 애환이 있으며

뒤에서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고 아픔으로 그늘이 있었는데 화려한

모습만 보았기에 보는 대로 평가하게 하며 감사를 알게 하였습니다.

오래전에 극장을 하는 친구가 표를 10장이나 주어 영화

바뀔때마다 남편하고 구경하다보니 접시꽃당신을 보았는데

지금 사는 것하고 너무 같아서 생각에 잠기기도 하였습니다.

유투브가 나의 외로움의 친구가 되어 어느순간인가부터 사람과 의

거리는 멀어져도 온라인하고는 거리는 가까워지었으니 

접시꽃 당신은 실화였으며 그분이 시인으로 흔들리며 피는 꽃으로

유명해지어 문체부장관까지 한 의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에서 공감가는 것은 우리 모두 흔들면서

피는 꽃이며 피기까지는  젖으면서 사는 것이었습니다. 

 

삶과 죽음

소유냐 존재냐 이것이 문재로고 소유하고 존재하고 함께 갈 때

어렵던 문재를 풀수 있는 답이었으며 소유는 보이기에 느끼지만

존재는 생명이라 보이지 않지만 존재없이 살수 없듯이 소유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기에 소유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은 오래가기에 영원이라고 하며 소유는

당장이 화려하게 보이지만 순간일뿐 지나가는 속도가 빠르다지요.

기쁨과 슬픔을 알수 있는 존재가 바로 마음이라 삶과 죽음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가을에게

반가워 가을아 안녕!

긴 여름 가을꽃을 피우고 열매 맺기위해 그만큼

비바람에 시달리며 풍성한 알곡으로 황금색 들판에 여기저기

이름모를 가을 국화들이 피어있어 형용할 수 없는

기쁨과 아쉬움이 서려 오래전 옛날의 가을로 돌아가고 싶어

그때의 가을은 코스모스가 피어야 가을이었지.

길가를 화려하게 하더니 그 자리에 신품종 가을꽃을 심기는

했어도 정들었던 가을꽃 코스모스로 보여 영상을 보내오는 사람들은

코스모스를 아는 오래된 사람들 창가에 더운바람이 선선한

바람으로 창문을 닫으라 하니 가을아! 오랜만이구나 작년에 왔었고

이제야 오니 반가워 껴앉아 주고 싶어.

어디에 있다가 지금오는지 보이지 않고 살금살금 기어오는 네 발자국

기온에서 알고 있어 닫혀진 창문사이로 가을 향기가

집안으로 가득하여 밖을 내다보니 나의 눈은 너를 담고 있었어.

아침부터 찾아오는 가을손님 푸른하늘이 높아지고 조금있으면

세상은 고운옷으로 물들겠지 그때 다시 또와 가을아 잎새마다 단풍꽃을 피우면서..

가을이 오니 옛날의 젊은날 나와 함께 보낸 사람들이 그리워지며

짖궂게 하였던 얼굴들이 떠올랐다 사라지며 세월이 지난 자리만

남아있는데 여전히 철따라 해마다 가을아! 너는 오고 있어.

별 거 아닌데도 솔방울 굴러가는 것 보고도 웃는 다더니 그만큼 웃음이 헤펐던

젊은날들이 추억이 되었어도 가을날에는 모든이가 시인이 되는 것은

세월속에 시처럼 살았기에 지난날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요술쟁이 인가봐.

곱던 날들 엄마라는 이름이 할머니가 되었어도 나에게는 여전히

누구의 엄마며 마음은 늙지않아 젊은날을 기억하는데 모습이 슬프게 하지만 

지난날들과 현재가 섞여 급해지는 성격이 되는것은 조급함이

밀려와서 그런가봐. 가을아! 너와의 이별이 아니면 우리 내년에도 다시 만나자.

 

말하는 기술

말 한마디로 천량빛을 값는다고 하니 아 다르고 어 다른 말 얼마나 힘이 셀까요..

일상의 삶안에서 말로 설득을 하며 살기도 하는데 말에서 논리가 떨어져도

그동안 인생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믿음을 심어주니까 말의 힘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삶이 생각하기 싫게 깨어지고 부서졌어도 말의 힘으로 사람들을 부르며

재미있게 양념을 넣으면 하는 말의 기술 원래 타고나기를 말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머릿속에 들은 것이 많아야 변호하고 논리 적이어야 믿음이 가며

말속에서 기술이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으로 나도모르게 실수를 하며

말과 생각이 다르면서 오해를 남기니 그러기에 말은 개떡같이 해도 찰떡같이 알아

들으라 하는 것은 그 사람의 보여주는 배려인데 가끔 서운한 것은 나이 말속에

시비를 달며 따지기에 서운한데 더 심각하게 무시하는 것은 어디가서 그런말 하지

말라고 하면 더 나의 말이 초라 해지며 상관없는 모습까지 속상하지만 그래도 나의 

손발이 되는 사람이니 머리를 굴리며 그래서 함께 사는 이들의 싸움은 칼로

물베기라 하며 말을 하지 않으면 된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지만  

금방 까먹고 또 하게 되니 그래서 침묵이 말하는 기술인가봅니다?

 

종교

과학이냐 신비냐 세상은 둘 아우리며 그 안에서 사는 생명의 존재

유럽의 종교 문화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 그리스도의 신화의 공간이 되어 거룩한 말씀을

가진 저마다의 종교 신만이 해결 한다고 믿는 신의 세계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알수 없듯이 뿌리는 새로움을 창조 한다하지만 처음 그 뿌리도 토양따라 다르고

거름을 주기에 달라지니 사람이 만들고 그안에서 생명을 보존하듯이 이거와 저거 사이는

같은 것 같아도 엉청난 차이 삶이 개선되어도 갈수록 경쟁은 더 심해지며 친선이라고는

하지만 싸움은 승부욕이라 이겨야 재미가 있으며 져도 당당하게

최선을 다할 때 아름다운 패배며 한 처음부터 불의를 이기는 것은 정의기에

지고 이기는 싸움에서도 정도를 넘어서는 안되며 억울한 일을 당하면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너와 내가 안다고 하였듯이 하늘과 땅이 손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도덕성으로 그 말씀을 먹고 살더니 시대 따라 먹어야 생명을 유지하고 모든

가치를 가진대로 평가하며 비만이 빈곤으로 멋있는 몸매는 부의 상징이 되어서

매끈하게 건강한 사람들이 속도 건강하였고 끝없이 광야하게 넓은 바다속은

고기들의 서식지였지만 사람들이  먹고사는  추수할 수 없는 곳이라 어둠이었는데 

그 어둠의 물색이 파란 물결로 팔더니 관광의 놀이터로 하늘 닮은 바다는 땅과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이 되었으니 세상은 아름다운 그림

철이 변동하는 신의 세계 온라인이 대세라 해도 다 사람들의 머리에서

만들었기에 디지털 그 위에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시대따라 과학으로

풀지 못하는 것은  다 신비가 답이었으며 보이는 세상과

안보이는 천국에서 싸우는 종교가 되지 말고 그분들을 닮는 것이었습니다.

 

 

여행

전체적인 틀 안에서 인생이 살며 떠나는 곳은 쉬고 머무는 나의 집이 되어

잠깐의 여행 내가 있는 현지에서 미각 후각 냄새 이모든 것을 체험하며

여행은 순간이지만 무궁무진하게 긴 시간에도 남는 것이었고 새로운 도시의 꿈을 담았습니다.

인생의 여정은 순간이지만 더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것은 사진이나 그림이었고

더 확실하게 남기는 것은 날짜와 이름을 적으니 더 확실하게 그때의 글이 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이 잘되어 녹음으로 소리를 들을수 도 있으니 그 순간을 환기 시켜주었고

글과 소리도 여행의 한 페지로 예술이 되었습니다.

오래전 늦여름날 베트남에서 숲속의 정원 이층에서 매미노래를 고요함과 아이들의 수영하는

것을 바라보며 사진에 담고 영상을 녹음했더니 지금도 그때의 매미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여행이 보고 듣고 관광이 되기도 하고 그 나라 전통을 기억하는 것이었습니다.

집을 떠나 는 순간부터 여행이고 어디로 갈지 이리저리 생각이 싸우며 갈등하다 상황따라 가는 여행이었습니다.

 

권익 앞에 노예

인권이 돈앞에 무너지는 것은 현실에서 돈의 가치가 위에 있기 때문이었고 

개인은 권리가 없었기에 가난한 문인들만이 사람의 인권을 보았던 것이었습니다.

죽이는 것이 생명을 끊는 것만이 아니었고 지워져가는 생각을 떠 올리면서 글이라도

써놓으면 훗날 하나의 이야기 거리로 시대의 그림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의 권리가 표현의 자유로 남발하는 것은 먹고 살기 위해 돈이 필요하니 더러는

돈의 노예가 되기도 하였으니 문학의 창조가 물질앞에 노예가 되었습니다.

 

엄마가 된 책.

책속에서 인생의 삶이 보이는 것은 책을 사람이 만들었기에 사람 냄새가 났으며

시작과 끝이 있는 종이책 아무리 온라인이 대새라 해도 책장을 넘기며 눈으로 보고

목소리를 내어 읽는 책에는 양념이 묻어서 더 책 내용이 맛이 있었습니다.

온라인 책에서 여행은 그 나라와 그곳을 눈으로 보고 기억하지만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궁금한것을 채크하다보니 지나간 시간이지만 생각이 기억하였 습니다.

그시절의 추억의 앨범속에 있듯이 그곳 관광도 지나간 옛날이 사진속에 담기었으며 

종이책속에 포근한 엄마의 품처럼 삶이 들어있어 약간의 웃기는 말도 섞여져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읽을 수 있었으며 종이책에서 엄마의 향수가 맛을

느끼게도 하는데 점점 편한걸 택하고 시력이 떨어지니 거기에 맞게 책 읽어주는

온라인이 있어 주로 종이책 보다는 온라인에서 글을 듣는데

종이책을 본 줄거리는 기억이 나는데 온라인은 아무 때나 보고 들을 수 있으니

책의 가치가 떨어진 것 같고 글이 소중함이 적어졌습니다.

사람이 책을 만들지만 책이 사람을 만드니 책과 사람은 하나며 언제까지고 남을

인간의 책이며 엄마의 향수 책속의 내용이나 여행은 즐겁게 속을 줄도 아는

사람들이 책과의 벗이되고 모든요리가 양념이 들어가는 대로 맛이 다르듯이

글에도 서로의 느낌이 다르기에 더 매력이 있고 검은 물결이 파란바다로 생각하며

즐겁지 않더라도 즐거운척 하다보면 진짜로 즐거워지는 것처럼 책도 즐겁게 읽다보면

기분에 따라 내용이 달랐으며 엄마가 된 종이책이 사라질지도 모르기에 더 애틋하며

자꾸만 보다보면 책은 낡아져도 글을 읽는 것에서 길들여 지었기에 더 엄마가 되었습니다.

 

인류의 신

속고만 살았냐고 하는 것은 눈뜨고도 속아본 경험이 있기에

즐거움도 빼앗아간 것은 믿지 못하고 불신하기에 허상이라 하였습니다.

한번은 신부님과의 대화에서 제대로 읽지는 않았지만 구약의

한 대목이 생각나서 아는척 하다가 실수로 신을 상상으로 대답하였더니

신부님이 사실인데 진짜 예수님이 계시었는데 하였습니다.

신부님은 하느님이 선택하신 분이라 하느님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도구시라고 나의 생각이 감추지 못하고 드러났지만

신부님도 하느님  말씀을 강론하시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사실은 나에게는 상상속의 예수님이 계시기에 무턱대고 아무말이나

하다보니 실수를 하였지만 삼위일체 백의 천사들이 곳곳에서

생명을 지켜주시기에 사실은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지만 한번도 내가 기적을 행하였다고

안 하시고 네 믿음이라고 하셨듯이 믿는 만큼 이루어 지었으니

교묘하신 분이었고 책임을 피해가는 주님의 섭리였습니다.

주님이 계시기에 보잘 것 없어가는 저에게 최고의 위로자가 되었으며

나와 내가족만 아는 세상에서 주님은 인류를 위해서 죽으셨고 부활

하셨기에 오늘날까지 인류의 신이 되었으며 허상과 상상은

보이지 않는 것들을 말할 때 이지만 소중한 것이며 희망이었습니다.

 

 

가을 버버리

추운바람은 봄 바람을 안고 온다드니 더운

여름이 가면서 가을 을 데리고 왔습니다.

철따라 가고 오는 가을처럼 땀 흘린 결실이 보답하듯이 달달하게

익어가는 열매들과 추석 명절이 가까이 오고있어요.

이별과 만남은 서운함과 반가움으로 우리가 사는 일상이듯이

가고오는 여름과 가을에서 인생의 삶이 보이는데 적폐보다

더 싫은 코로나 19바이러스가 아직도 떠나지

않고 우리 주위에 맴돌지만 날이 추면 도망가겠지요.

논에서는 내려쬐는 햇빛이고 벼가 익어가며 뜨겁다고

고개 숙이고 황금빛을 내기에 가을이 오는 곳은 들판에서부터

곱게 단풍이 들 고 있는데 심술궂은 가을비는 햇빛을 가리고

구름낀 하늘에서 한방울씩 색바래지는 나뭇잎을 적시고 있습니다.
삶이 힘들어도 참고 견디면 인생에게도 풍성한 가을이

오듯이 머물지 않고 지나는 시간들 상황에 따라 삶에 지친

내 마음 젖은 얇은 여름옷을 벗어 던지며 가을 옷을 걸치렵니다.

가을 여인이 지나 할머니가 되었지만

베이지색 멎쟁이 바바리가 벽에 주인을 기다립니다.

 

바닷속의 날개

한 마음이 울고 있는데 또 한마마음은 날개가 되어 세상 구경을 온라인에서

하였으며 컴이 있어 눈으로 다리를 받쳐주는 날개 였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고 날개를 잃고나서 걷지못하니 워크가 다리 역활을 해주었습니다.

시들은 꽃이라도 이름이 있는데 못생긴 날개라도 날을 수는 있었기에

날개를 잃은줄 알았는데 걸을 수가 없었으며 노래방에서 노래 할정도의 목소리가

두 번째 쓰러져 소 뇌를 다치어 말이 어둔하고 운동신경이 마비되어 아에

기구 없이 걷지를 못하고 말은 할 수 있는데 잘 알아듣지 못하나 핀잔을 하기에 속상했으며

생각은 살아있어 더 슬퍼지고 힘들어도 무어던지 세상에서 할수 있는 것은 수호천사 들이

있기 때문이며 보이지 않는 내일이 희망을 갖게 하였지만 그 내일이 절망의 순간을

만들었으며 날아가려 하였으나 오르지 못한체로 옛날의 날개는 찾을수 없었고 세월이 가는

자리마다 그 날개를 찾아 달려고 하였으나 얼기설기 짜깁기해도 달려지지 않아

접어야 했으며 상황이 바닷물처럼 고요하다가도 바람이 이는대로 파도치며 마음만 날고 있었습니다.

 

호기심

호기심이 흥미와 같은 과였으며 세상은 흥미로움에 더 관심이 가는 것은 호기심 때문이었고

그 호기심은 보이지 않고  일어나는 일이 될수 도 있기에 더 매력이 있으며 희망도 걸어도 보는데

흥미가 이루어지면 꿈꾸는 것처럼 깨지 못하였으면 하지만 흥미나 호기심은 시대의

변화따라 깨어지고 부서지었지만 시대따라 분명하지가 않으며 그러기에 호기심과 흥미는

세월속에 문화가 바뀌는대로 함께 가며 우리에게 희망을 심어주었고

보이지 않는 내일과 미래에 유일하게 주변의 호기심과 흥미가 내일을 열어가게 하였습니다.

 

빛을 찾아가는 여정

사는 것은 이런일 저런일 다 겪으며 지나는 세월이고

긴 여정이며 참 험난한길이었습니다.

어린날 시절에 내가 있었고 청춘에는 연애도 하면서

아내와 엄마라는 이름으로 내 이름은 지워지고

상황에 따라 여러번 집을 옮기다보니 삶이 변동하면서

그 자리마다 얼룩지기도 하였지만 오래되어 지워진줄

알았는데 아직도 진행되어 가기에 사철 마음이

시린것은 언제나 겨울의 문턱 인생의 봄의

시작길에서 가는 겨울로 가는 목적지는 가까워지니

부족해서 더 복잡했으며 구질구질하고 치사하게

살아온 날들이 그리워지는 것은 돌아 갈 수 없기에 아쉬움만

남으며 나혼자 어둠 속에서 헤매는 줄 알았는데

누구든지 걱정은 있기에 생각의 차이였습니다. 

나도 꽃이 아닌적 없었고 예쁘게 피기위해서 밤 이슬을

맞아야 했으며 어둠과 빛속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밤 하늘을 밝게 해주는 별들이 놀 듯이 어둠에 쌓여

잠자고 있는 하늘에 길을 내며 새벽을 찾아가는 별들처럼

어둠이 깊어지면 동이 트듯이 일상의 생활은 어둠에서 빛을 찾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가는 세월

나이든 아줌마가 맛사지를 한 대서 저 나이에 왠 맛사지

우습게 보았는데 그 나이를 먹어보니 멋내는 미에는

나이가 상관 없었으며 누구나 한번은 꼭 먹어가는 나이.

꽃도 언젠가는 시들고 낙엽으로 가니 청춘의 잔치는

끝낱으며 오래 지지고 볶고 시대의 상황따라

피할 수 없는 자리에 있었으며 많은 설거지를 했지요.

내가 부녀회장 할때 노인회는 늙은 사람만 모이는 곳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노인정이 사람들이 노는 것으로 보인답니다.

스믈이 지나면 서른이 되고 마흔이 되면서 나의

전성기였으며 쉬흔이 넘으니 날던 새가 날개가 부러지었나

작은 돌맹이도 넘어가지 못하고 나의 인생에서 멋부리는

걷 모습은 내려놓고 건강을 챙기니 고마운 날들이

많았으며 철따라 다른꽃이 피면서 청춘이 가고 단풍이 물든

풍경이 예쁘더니 잎새가 색이 바래면서 낙엽으로

언제 떨어질지 모르고 애처롭게 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렸으니 허무한 인생을 보았으며 알만한 사람들이

보이지 않고 생을 접었으며 참 많은 것을 변화시키면서

나 살던 동네는 추억만 남겨놓고 아파트가 되어 또 세월따라 가고 있습니다.

 

흥미

흥미는 가짜인데 더 빠지는 것은 흥미가 있기에

그래서 티비에서도 개그가 더 인기 있나봅니다.

흥미는 거의 가짜일이었고 사건은 날마다 일어나는데

흥미에 가려져서 관심이 안간 것은 사건은 실지라 심각하지만

가짜가 흥미있는 것은 거짓말일지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서 재미가 있듯이

거짓말도 양념을 넣어서 그럴싸하게 꾸미면 더 흥미가 있고

거짓인거 알면서도 재미있어 솔깃하게 듣는척하지만

무심코 재미로 던진돌이 개구리가 맞아 죽기도 하니

재미로 흥미를 부르지만 그 자리를 나오면 다 잊는데

누구에게 또 전달하고 싶은 것은 진짜가 아니라도

흥미가 있기에 재미가 있어 그러니 나도 거짓말을 보태며

흥미를 조작하는 축에 끼어있습니다.

 

노을 사랑

낮과 밤의 길이가 다르며 어둠이 짙어질때 빛과함게

새벽별이 흐려지면 동이 트고 자연에서 인생이 보이듯이

햇빛은 서산으로 가다가 노을이 지면 너무 슬프다고

그러듯이 노을이 질때면 감정이 온 몸으로 나를 껴안으며

노을의 질때가 되었기에 슬프지만 살아온 삶이

예쁜 노을처럼 아름다움을 남기었으면 합니다.

노을이 서산 마루에 걸터앉아 어둠의 그림자가 짙어지며

길게 여운을 남기다가 저 노을이 사라지면 어두어지고 나의 삶이 끝나겠지요.

 

 

돈과 예술

타고난 예술과 노력하는 기술이 두가지가 다 합쳐져야

힘이 되듯이 돈과 예술이 결합해야만 현실에서

작품이 더 빛이 나기에 예술하는 이들은 돈앞에 절대로

넘어가지 않는다지만 말짱 헛소리 돈과 예술은 바꿀수 없다고

하면서도 어느 순간에 빠지는 것은 사람의 가치를

돈의 조건으로 평가하기에 예술은 돈이 안된다고 하면서

하찮게 여기니까 기가 죽으며 예술로 가려하는 사람들이 적답니다.

돈으로 안 되는 것이 없으며 작품도 돈을 들이야 멋졌습니다.

영화나 스포츠도 악기를 다루나 음악이나 춤도 타고난 예술

먹고 살만하니까 예술의 눈을 뜨고 가장 적은 돈으로

즐기는 것이 예술 상업성이 아닌 의미있는

예술이 가치가되어 먼 훗날에도 자랑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인생의 시가되어

일회일기라고 사는 것이 나의 일기인 것을 나는몰랐습니다.

인생을 나무로 보면 움이트고 잎이 무성하다 단풍들고

낙엽지듯이 늦게 피는 꽃도 한 송이 꽃이며 지면 사람들은

인생이 다 되었다기에 슬퍼지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말을 하다보니 이름 한자가 잘못되었더라도

개떡같이 말을 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이가 배려가 있었는데 다른이게는

그렇게 하면서도 나에게만 시비를 거는거 같아서 슬펐습니다.

다시는 말을 안 해야지 마음 먹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도 그럴때가 있었고 나의 손발이 되어 주는 사람이니 용서하려고 합니다.

나의 몸이 날개 였기에 눈으로 보면 다 오를 수가 있었는데 그 날개가

부러지니 접어야 했고 절벽을 오르고 뛰어내리지도 못하는 몸이 되었습니다.

희망이 절망으로 내가 불청객이 되었기에 오라는 이 없어도

마음은 갈곳이 많지만 사실은 귀찮아지고 세월만 나를 감싸며 지나가고

몸도 이상한데 엄마의 이름이 오래전부터 할머니의 이름이 익숙해졌습니다.

집안에만 있으니 몸은 봄인데 마음은 노상 추운 겨울에서 헤매고

얼은 마음을 이겨내려 애쓰지만 나의 날개를 접고 있으면 나만 춥듯이

나의 슬픔은 내것이기에 조금 서운한 일 있어도 참는것은 그렇게 안하면

별 도리가 없으니 애들만 살 것을 궁리하는게 아니고 어른들도 내가 살기위해

치사하게 재고 있으니 인생은 생각하기 따라 마음이 요동치고 시간이

만남과 이별로 이루어졌지만 한곳에 영원히 멈출수 없기에 그리움이라는 것을 남기었나요?

세상을 오래 살면 인생은 낙엽되고 그때서야 결국 내가 보였습니다.

긍정과 불만이 인생의 삶에서 함께 가는데 마음이 정해주듯이

바람불면 바람속으로 비 눈 맞으면 좀 어떤가요?

비춰주는 햇빛과 바람에 말리며 급하게 가다 넘어지면 누가 손잡아 주는

이가 있어 고마운 세상이니 살다가 불만이 있더라도 툭툭털고 웃어보면 마음도 웃는답니다.

울다가 웃으면 이마에 소나무 난다 해도 슬픔이 머물다 기쁨이오고

태어날 때 울면서 나왔으니 한세상 살고 상상의 나라로

이별할때 남은 이들을 울게 하는 것이 인생의 삶 웃을려고만 한다면

기쁨을 모르기에 슬픔은 기쁨으로 가는 인생길이며 시가 한생의 일기였습니다.

동심의 시절도 있었고 이팔 청춘도 지나며 젊음과 한때 애기

엄마인적이 엊그제 같은데 언제 그렇게 세월은 여기까지

몰고 왔는지 별별꼴을 다보고 살아온 날들이 보잘 것 없어도

그시절의 추억이 되어 몸은 늙었어도 마음만은 아직 청춘이랍니다.

아픔은 잊고 기쁜일만 담는 것은 생각하기 싫어서였지만 자꾸만

세월이 간 만큼 흐릿해졌는데 완전히 잊지 못하는 것은 지금도

여전히 나빠지어서 그러며 소중한 것들은 보이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많이

한다는데 보이는 외모만 관심을 두었지 보이지 않는 머릿속이 생명이 다

들어 있다는 것을 쓰러지고 알았으며 산다는 것은 언제나 뒤늦은

후회기에 그래서 준비하라고 건강진단을 받는데 제일 미련한 사람이

나였으며 지금도 나같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며

지나온 날이 나의 한생이고 채워지지 않는 것은 마음이었으니 인생은

한치앞을 모르고 그날그날 사는 것이 시가 되고 인생의 삶이었습니다.

 

인생 여행

머물지 않고 가는 삶에서 시절이 시대의 변하는대로

흘러가면서 새로운 현실에서 시계는 잠시 머물수 있지만 시간은

머물지 않고 가듯이 인생살이도 시간속에 매여있으며.

가을 여자인줄 알았더니 시간은 겨울이 가까이 왔다고

추우니 빨리 준비하라는 신호가 느껴집니다.

여행은 인생의 광장도 되고 언덕과 바다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때로는 하늘도 되고 땅도 되며 우주안에서 꽃도 피고 사나운 바람이 불지만

다 지나가니 남는 것은 여행으로 추억만 남는답니다.

인생의 여행이 내 나라에서 보는 즐거움이 관광이라면

더 넓게 세계를 온라인으로 보기도 하고 비행기로 바다를 건너

그나라 문화를 담으며 전부가 인생의 긴여행이었습니다.

어떤 여행이던 집을 떠나 주변을 다 잊고 그곳에 문화를 보는 것이

나의 인생을 보는 것이었으며 넓은 세상을 다 갈 수 없으니

온라인에서 눈으로 여행을 떠나지만 직접 가보는 것이 다른 것은

그곳의 정취와 몸이 인사를 하였기에 더 의미가 있다는데 바다건너

비행기를 타고 해외도 가봤지만 잘 꾸며진 내나라 여행이 최고였으며 젊은이들은

그나라 문화공부하러 간다고 하지만 우리는 눈과 입이 즐거워야 했습니다.

가는곳마다 그곳의 고전의 옛날의 문화를 볼수 있었기에

우리의 과거는 보이지 않아도 옛날 사람들이 살아온 시절이 있었고

세월이 모이는 곳은 모두에게 광장과 공원이 되어 신시대와

역사의 고전이 함께 어우러진 곳이기에 전쟁의 아픔과 비극속에서도

꽃은 피었고 바람불며 비와눈이 내리면서 한시대가 지나면 새 시대가

또오듯이 세월이 지난 자리마다 과거와 역사의 한 축을 그려낸 오늘

일이 안풀려도 재촉하지 않고 부담이 안가게  기다려 주는것이었습니다.

늦게 피어도 꽃이며 더 오래 가듯이 세상은 게으른 사람 부지런한 사람

그들이 인생은 목적지는 같았으며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니 이것저것

다하다보면 삶의 체험에서 나의 시대를 가는 인생여행이었습니다.

 

인생에서 돈에 속성

경제속에서 사는데 사실은 돈 별거 아니라고 하면서도 속으로는 이익을 위해서라면

양심을 팔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막상 결론에서는 돈앞에 양심이

이기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실속이 없었지만 사람들한테 돈으로 인해 미안이 적었습니다.

개도 안물어간다는 종이쪽지의 하나지만 그로 인해 가지고있는 힘은 산도 옮기고

바위도 깨는 것처럼 물질 만능의 세상에서 돈은 하나의 인격체가 된지는 오래였습니다.

돈이면 안되는 것이 없고 건강이나 아이들에게 주는 사랑과 이웃도 돈따라 가고 있었습니다.

온화한 말로 마음과 눈으로 사랑하고 품는 것은 진실인데 돈이 따르지 않으면 하나의

알맹이 없는 껍질뿐이었으니 돈 별거 아니라고 하면서도 마음이 돈을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내돈이 들어가도 좋은 이가 있고 돈을 주어도 싫은 사람이 있는 것은 마음이 함께 하는데

돈으로 사람을 구분하면 돈의 노예가 되는 것 알면서도 돈의 노예가 되어야만 실속있게 사는 것

사랑하는 사람을 때에 따라서는 함께 의지 하더라도 가야할때 보내줘야하는 것은

이별에는 함께가지 못하는것처럼 돈도 사랑처럼 찾아오기도 하고 떠나기도 하면서

사람과 달리 돈의 속성은 이별과 만남이 함께 가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돈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해도 삶과 죽음은 누가 먼저인지 모르고 돈을 떠날때

사랑이 보이는데 세상은 돈으로 인정받고 차별을 두며 가지고 있는 자산의

수입이 일정하게 나올수 있을 때 좋은 조건이라 하며 내가 노력하지 않고서도 재산이 많은

사람들을 복이 있다고 하지만 지키거나 쓰는 두 분류의 사람들이 존재 하는데 쓴다고

해픈게 아니고 돈은 써야만 돌아가며 돈의 구실을 한다니 가지고

안쓰는 사람도 재수 없고 없으면서도 많이 쓰려하는 사람들도 심란하였습니다.

상황에 따라 돈은 자기의 생활에 맞게 쓰고 산다면 돈이 많고 적어도 부자의 차이는 나지 않았습니다.

어디에 기준을 두고 부자라고 하는지 몰라도 보이는 것들이 내것이고 사랑하는 사람들

나의 자산이니 나는 부자였으며 가치의 기준인 제도가 바뀌지 않는 한은 돈이 인생의

전부이며 사랑하는 사람도 돈앞에서 물거품이 되었는지 그런 사람이 늘어가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돈은 마음을 압박했으며 발목을 못 가게 잡고 있었으니 돈의 힘이 컸으며 은행

이자날은 빨리오지만 받을 날은 더디오는 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 보여주기 삶은 화려하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보이고 속은 가난이 썩어 나도 모르게 치사해지었지만 

다 지난 날 삶이며 지금은 집이 있고 통장에 돈이 있으니 내인생에서 가장 돈 걱정 없는 날이랍니다.

 

인생의 삶에서 긴 여행

삶은 상황이 주어진대로 사는 것이었나?

생각은 이익을 위해서 악의도 품어봤지만 실천 할수 없던것은

그래도 사람으로서 차마 하지 못하였는데 지나고보니

끼리끼리 논다고 나와 비슷한 이들에게서 위로를 삼았습니다.

인생은 주어진 삶의 긴 여행 항상 젊을 줄 알았는데 세월이 가는대로

인생을 끌고 가더니 단풍도 지고 낙엽이 되어서 낭구에 매달린 신세

언제 떨어질지 모르지만 생각은 건강하기에

마음을 나누는데 시대의 변화를 느낀답니다.

70대 초반 인생의 후반기 남은 삶을 어떻게 살것인가?

나를 돌아보니 긴여행의 끝자락 몸이 볼품없는 것 보다도

건강이 안좋으니 이제 죽음복을 생각해봅니다.

알만한 사람들이 보이지 않으면 생을 마치고 나도

그 길을 따라 갈날이 가까워지니 남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살아계신 엄마가 계시기에 여전히 엄마 앞에서는

애들지만 건강하지 못하게 오래 산다는 것이 짐만 되니 슬프기도 합니다.

볼편한 나의 몸 날개잃은 나의 형체 그래도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김수환 신부님이 태어날때는 혼자 울지만 죽을 때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웃으며 죽는 삶을 살으라고 하였듯이

그렇게 살고 싶은데 보이는 세상일을 사랑하는

것은 살아 있기에 현실을 먼저 생각해서였습니다.

지나온 날들 더듬어 보면 후회와 아쉬움이 쌓인 그게 인생이고

삶의 목적지는 너나 없이 같지만 살아있는 세상안에서는 서로 다른 모습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고 하는데 특별히 유명한 사람은

아니었으니 나의 이름은 없어져도 엄마의 이름은 오래 남을거라고 믿습니다.

살아있는 동안 불러주던 이름은 할머니도 되었고 아내도

되었지만 엄마의 이름을 남기고 가는 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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