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삶의 경사

우리들 이야기 2022. 3. 30. 10:36

 

삶의 경사

생각하기 따라 겨울과 봄에서 왔다갔다

하는에 잊지 않고 찾아와 우리 집에도

봄바람이 부는대로 꽃이 피었습니다.

일이 잘 풀리면 봄이라고 하는가?

오래전 옷깃을 여미게 하던 봄날 아들하고

상암동 새건물 그안에 큰아들이 거주하는

사무실이라고 해서 찾아간곳 두 아들하고

하늘공원 올라가서 한강이 보이는곳에 사진 찍고

맹꽁이 차로 내려온 그곳이 몇 년후에 다시

그 사무실 임대에 등록해서 추첨에 들어가

뽑혔으니 고마움이 삶의 경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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