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한 몸.다름

우리들 이야기 2023. 3. 17. 12:50

 

한 몸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감춰진 것들이 드러나니

속과 겉이 똑같은 한 몸이었다.

두건이나 스카프 머리에 쓰여있는 베일에 가린

것을 벗기면 드러낸 것은 꽃과 맹수.

저속에 뭐가 드렀을지 알수 없으니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시대의 바람이 부는

방향은 보이기에 피해 가지만 전혀 생각

하지도 안한 바람이 뒤에서 불면

피할 수 없는 것처럼 묵시와 허영으로  반대

되는 두가지 생각이지만 한몸이었다.

감춰진 것을 드러내는 묵시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허영을 생각이 하나로

변덕을 부리면서 결국은 새로운 시작으로 한몸이었다.

 

불안의 답은 다름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하여도 사실

불안은 내일이 보이지 않기에 내가 당해서

만에 하나라도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였다.

나하고는 상관 없고 해결방법이 없어도

쓸데없는 걱정인거 알면서도 버릇이 되었으니

죽을 때까지 걱정은 사서하며 살을 것 같다.

용기인가 베짱인가 세상은 선도 악도

생각하는 대로 다 내가 옳기에 나하고 다르면

잘못이라고 평가 하지만 서로의 다름이었다.

 
 

'하느님 사랑 > 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영원하다.  (0) 2023.03.23
맑은 영혼  (1) 2023.03.18
향기나는 실천  (0) 2023.03.10
.아이슈타인. 요한 바오로2세.  (0) 2023.03.08
그들  (0)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