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장마

우리들 이야기 2023. 7. 2. 06:14

 

 

장마

해수욕장이 개장 했으니 바다애서 더위를

식히게 세찬 비 바람은 피해가게 하소서.

추적추적 작은 비 바람에도 풀잎들이

이리저리 흔들리고 보이지 않아도 일찍부터

노래하는 매미소리 습기로 젖어있는

집안을 에어컨으로 말리듯이 감기인가

찌뿌등한 구겨진 저희 마음도 펴 주소서,

나라가 엉망이라 하늘이 속상해서 땅의

먼지라도 촉촉하게 다져주니 저희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저 굳은 땅을 닮게하소서.

비맞은 유월의 신록같이 푸르게 하소서.

안 보여도 영상으로 모습이 보이는 시대에

사니 그안에 사랑이 싹트게 하소서.

내 생각이 안맞아도 내가 다를 뿐이라고 오해는

없게 하시고 미움과 원망은 사랑이기에

관심이니 지나친 오해는 하지 않게 하소서.

비구름 뒤에 있는 맑은 푸른 하늘만 생각하게 하소서.

 

영화 감독
간절함을 어디에 하소연 할 곳은 주님이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만 찾는 주님.

넘치는 파도를 밀어내는 저희들의 방파매기

세상에 속해있어 따라가야니 필요한 주님의 도움..

아이들이 커나오면서 나는 없어지고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어미듯이

저희 바램을 기억하시고 애들을 꿈과 건강을

지켜주시어 세상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어쩔수 없이 한길만 가는 당신의 자녀를

하려하는 일에 긍지를 가지고 이루어지게 하소서

불의에 맛서시는 주님뒤를 따르지는 못해도

세상에서 인정받는 애들이 되게 하소서

너희 믿음이라고 하신 주님 말씀 겸손이 묻어

있지만 자기를 알리는 세상이니 보이지 않는

겸손이 승리하게 하시고 강자에게는 강하고 온유한

이에게는 온유하듯이 저희도

주님 생각을 닮는 척이라더 하게 하소서.

 

어머니의 도구

우리의 어머니가 세상의 어머니.

거룩한 어머니의 사랑을

닮는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세상에서 도구가 되신 사랑하올 어머니.

저희 자녀들이 성모님의 자녀

저희 간절함을 어머니께 맡기니

주님께 저희기도를 빌어주소서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간절함  (0) 2023.07.05
장맛비  (0) 2023.07.04
나의 길  (0) 2023.07.01
들어 주소서.  (0) 2023.06.30
최선을 다하는 삶  (0)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