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나의 길

우리들 이야기 2023. 7. 1. 06:26

 

나의 길

꽃이 피고지면 다시 푸르게 풀잎으로

피어나듯이 신록이 부르는 세상에서 나의 주님

어디서 쉬고 계시는지 찾아보았는데

보이지 않는 가까운 내 마음속에 계셨습니다.

나의 삶은 속도 없이 무조건 떠나가는

순례의 길애서  아프고 속상했지만 그 삶에 내가

있었기에 힘듬에서도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누구는 별보고 추억을 쌓는 다지만

나의 길은 지나온길이 다 순례의 별이었습니다.

머물지 않고 앞만 보고 떠나가는 지쳐있는

험난한 순레의 길 그 끝에는 세상에서는 보이지

않아도 나만이 가는 순레의 길 그 끝에는

하느님의 집이었으니 그곳을 향해 가게 하소서.

 

느끼게 하소서. 

성당에서 성지순례 간다는데 갈수

없는 처지라도 보며 들을 수 있는

디지털 세상에 살기에 고맙습니다.

유투브가 세상을 알리며  보고

들을 수 있음에 고마움을 느끼게 하소서.

 

근본

보이는 세상속에서 지금을 살으니

유통이 정해진 세상을 따라

갔으며 주님과 나의 시간의 다르

기에 만족하지 못하면 우울해

했으니 주님의 때를 기다리게 하소서.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맛비  (0) 2023.07.04
장마  (0) 2023.07.02
들어 주소서.  (0) 2023.06.30
최선을 다하는 삶  (0) 2023.06.29
거울앞에서  (0)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