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
꽃이 피고지면 다시 푸르게 풀잎으로
피어나듯이 신록이 부르는 세상에서 나의 주님
어디서 쉬고 계시는지 찾아보았는데
보이지 않는 가까운 내 마음속에 계셨습니다.
나의 삶은 속도 없이 무조건 떠나가는
순례의 길애서 아프고 속상했지만 그 삶에 내가
있었기에 힘듬에서도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누구는 별보고 추억을 쌓는 다지만
나의 길은 지나온길이 다 순례의 별이었습니다.
머물지 않고 앞만 보고 떠나가는 지쳐있는
험난한 순레의 길 그 끝에는 세상에서는 보이지
않아도 나만이 가는 순레의 길 그 끝에는
하느님의 집이었으니 그곳을 향해 가게 하소서.
느끼게 하소서.
성당에서 성지순례 간다는데 갈수
없는 처지라도 보며 들을 수 있는
디지털 세상에 살기에 고맙습니다.
유투브가 세상을 알리며 보고
들을 수 있음에 고마움을 느끼게 하소서.
근본
보이는 세상속에서 지금을 살으니
유통이 정해진 세상을 따라
갔으며 주님과 나의 시간의 다르
기에 만족하지 못하면 우울해
했으니 주님의 때를 기다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