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손잡아 주소서.

우리들 이야기 2023. 8. 12. 09:12

손잡아 주소서.

하얀 구름 달려가는 높고 먼거리

구름이 벗어지며 푸른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여름따라 놀러온 매미들의 슬픈 이별의

노래가 더 크게 들려오고 더위와 습도로

고생한 잼버리 손님들 해피 앤딩이라 고맙습니다.

호우로 피해를 입은이들 각자도생만이 그들을

지켜주기에 한쪽에서는 울고 한쪽에서는 춤추고

모처럼 기대를 걸고 여행온 해외 손님들.

고생은 잃어버리고 즐거움만  기억나게 하소서.

멀리 볼수록 맑고 푸른하늘 세상을 내려

보고 하늘문을 뚫고 우리에게 오신 하느님의 빛

먼거리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늘문 열고

하느님 나라를 들어갈수 있게 손잡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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