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성찰.지구

우리들 이야기 2023. 8. 19. 06:42

성찰

일년을 돌아보며 늦가을에 정해진

성찰인데 상황의 흐름대로 사함을 받아야하는

현실에 있는 저희 용서하여 주소서.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많은 죄를 짓고 살기에

성찰이라는 죄사함을 얻게 하셨으니

알고도 이익을 쫓아간 잘못 또 모르고 지은죄가

있으면 반성하니 용서하여 주소서.

어제 대학 병원에 수술날짜 잡히었다고

소식을 받았으니 의사에게 맡기지만

당신의 손으로 수술이 잘 되게 하여주소서.

판관 시대에서 왕정시대로 모두가 아는

하느님이 선택받은 다윗과 사울 둘 다 하느님

뜻을 지켰지만 다윗은 내탓이오 자기

탓으로 돌리는 성찰이 있었기에 하느님의

용서와 사랑을 받았지만 사울은 잘못을

다른이에게 돌리며 그러니 죄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고 원망하였기에 용서를 안했으니

 남의 탓보다는 저희도 다윗을 닮게 하소서.

이천년이 흐른 뒤에도 성찰하지 않은 이가

있으니 약한이에게 힘을 주시어 공동채를 지킨 이들

그 뜻을 이루게 하시어 양심이 살아있게 하소서.

 

지구

아프려 하는 바다니 지구를 살리게 하소서.

우리가 사는 세상은 과학으로 발달하여 편리한

세상이지만 이기적인 인간뒤에는 아퍼하는

지구가 있으니 그 범인은 사람들 이었습니다.

바다에서 나오는 모든 것들은 우리가 늘 함께하는

생명들 처음부터 세상은 인간을 위해서

필요한대로 다 주셨는데 지키지 못하고 고마움을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들 지구가 이변

현상이 나타나서 저항을 하니 깨어있게 하소서.

주일마다 성당에서부터 지구를 살리자는 지침

교황의 메시지에 실천하는 이가 늘어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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