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더불어.
누구를 속이거나 속지않게 하소서.
당장은 권모술수가 이기는 것 같아도
먼날에 눈비를 맞고 덮은 것이
벗겨지면 드러나니 그때를 위해서
사는이가 많아지게 하시고 노인과
젊은이 어린아이가 어우러져 다 웃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