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삶의 세월

우리들 이야기 2023. 10. 24. 07:40

 

삶의 세월

단풍들 시기가 빠른지 물들지 않은 산세에서

눈쌓인 오래전 추억을 그려보았다.

청춘의 그때가 낙엽이 되었으니 아직 낭구에

달려있으니 단풍이라 하련다,

남보다 더 빨리가려고 지나온길이 세월위를지나

여기까지 오고보니 철이덜든 날들이 그리움으로.

시대따라 생명이 길은 100년의 현시대에서

그 긴 세월에는 따뜻한 햇볕과 먹구름도 새털같이

많은 세월속에 시간이 쌓여 있었다.

추운 사나운 바람이 휘몰아 쳐도 꽃은피며 단풍도

피었고 그 안에 일찍 핀 단풍은 낙엽으로 떨어

뎠어도 한때는 다 단풍잎이고 내 시간도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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