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새로운 오늘

우리들 이야기 2023. 11. 7. 06:50

 

새로운 오늘

아침 시간인데 점점 어둑어둑해도

멀리들리는 귀뚤소리 아직은  늦가을

봄꽃보다 예쁜 가을단풍 이었건만

저 단풍이 갈색으로 배랬어도 가지에 남아있게 하소서.

별일 없음으로 비록 나이가 먹었어도

할 일들이 있으니 생각한 리듬이 깨지지 않게하시고

고마움 감사의 소식이 많아지는 날이게 하소서.

보잘것없는 신체라도 마음은 주님집을 향하게 하소서.

 

한 하느님

자기의 믿는 신이 자기의 종교와 한마음이니

나의 신의 진리대로 살아가는 척이라도 하게 하소서.

거룩한 말씀중에 구약은 진실로 가는전설 이지만

신약은 당신의 거룩한 삶을 증언하는 복음이니 당신을

따르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시고 그중에 저마음도

거룩한 말씀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모든 교회가 당신을 모습으로 따르는 이가 많아지게

하시고 주님의 성심으로 우리는 모두가 한

형제이니 서로의 전쟁이 없는 사랑을 나누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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