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양심.

신리도 챙기고 명분도 챙기면 좋겠지만

하나만 선택한다면 신리를 찾아야겠지.

양심이 밥먹여주는 세상이 아니니까?

수 싸움에서 또 밀린 것이 아니고 밀려주는척

하려했는데 자리대로 평가하더라.

이런 꼼수 쓸 줄은 잘 몰랐기에 양심만 믿었는데

속이고 속는 것이 세상사인가?
양심위에 신리가 맨위에서 자리하기에

따라가지 못하면 바보가 되었더라.

전혀 예상하기 어려운 비정상적이라도

신리가 있으면 씁쓸하여도 뒤처지는 일이 없드라.

 

이상과 현실

이상은 미래지만 현실은 지금이었다.

마음은 미래를 향하지만

지금을 먼저 생각하게 하는 현실이라

이상도 중요하지만 현실을

따라가듯이 알아주지 않는 마음은 이상이지만

이익이 간다면 이상을 버리고 현실을

택할 수밖에 없었으나 먼날에 후회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이상과 현실에서

회사 면접 가는 길에 무거운 짐 들고가는

노인을 보고 도와주다 회사 면접에

조금 늦게 도착해서 면접실에 들어가니 그 면접

관중 하나가 그 노인이었는데

알고 보니 그 회사 간부였고 그 간부가 하는

말이 "난 자네의 바른 심성을 보았지만

면접에는 꽝이었으니 현실에서는 노인 짐 들어

주다 5분 늦게 도착하였으니 면접실

문은 잠겨있고 그 면접관이 하는말 저희는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뽑지 않는다 하였으니 슬픈일이지만 가혹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