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성탄

우리들 이야기 2023. 12. 25. 06:43

 

 

 

 

성탄!

하늘에서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 메리크리스마스!

하늘과 땅을 이으신 왕지님 생일 축하합니다.

전에도 계시었고 지금도 세상에 오시는 제일 기쁜날.

세월이 가는만큼 주님 향한 사랑은 깊어가기에

주님과의 성탄을 그려보며 지금은 갈수 없지만

성탄전야 어둡던 그날밤 성당 마당에는 하얀 눈이 춤추며

내려와서 주님의 눈이라고 두손으로 받으며 실레

었는데 성탄 추억으로 남았으며 사랑으로 어두운

이땅에 구세주로 오신  아기 왕자님 생일 축하합니다.

어제는 성탄 전날의 주일미사 저녁에는 전야미사

남편이 밤 미사를 갔는데 신부님이 자주보니 반갑다고

하시듯이 주님의 소식을 들었으니 가지는

못했어도 남편이 주님 향기를 묻혀와서 마음이 반은

주님 향해있으니 간절한 기도 들어주소서.

케익은 아니라도 생일떡을 가져왔으니 밤이지만 주님의

생일떡이라 더 맛있는 것 같았으며 오늘 남편은

성당에서 나누는 점심을 먹고 온다니 나는 남은 주님의

생일떡 점심으로 먹어야지 생각만해도 기쁩니다.

한마음으로 싸움없고 웃음을 나누는 성탄의 사랑이

누리에 가득히 넘쳐나기를 추위속에 느추한

마굿간에 태어나신 예수님의 탄생을 본받아

우리 모두에게 힘과 희망이 위로가 되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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