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가정을 위해서

우리들 이야기 2024. 1. 5. 09:21

 

 

가정을 위해서

간절함이 가정을 위해서 였습니다.

날만 새면 들랑날랑 운동하는 남편 오늘은 일찍 들어왔고

천안사는 동생이 온다해서 어젯밤에 준비한 갈비

간 보느라고 둘이 먹을 만큼 익혔는데  만족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만나는 동생내외  우리의 만남이

이익보다는 반가움으로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고  계산하여

서로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것에 현혹되어 안보이는 마음을 저울질 하지 않게

하여  가진 것에 필요한 것을 찾아내어 감사하게 

하시고 긴 세상을 살아온만큼 향기가 짙어지게 하소서.

볼품은 없어도 호감이 가는 내가 되게 하시고

주어진 상황에 원망과 불만보다는 고마움과 정직함으로 

살도록 하시고 나의 생각으로 누구를 평가

않도록 하시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게 하소서.

나혼자 어쩔 도리가 없어도 백짓장도 맞들면 

가볍다고 누군가 함께 해줄 때 마음에도 치료가 되니 매사

모든일에 고마움을 가지어 어디든 내가 있는 곳에는

억지라도 모두가 웃음을 나누게 하시고 재밌는 선의말이 

기쁨을 가져다 준다면 따지지 말게 하소서.

내맘에 안들어도 욕하고 비난하기 보다는 나를 먼저 돌아

보아 노력한 만큼 그에 따른 결과를 얻게 하소서.

서로의 속을 알수 있어 신뢰가 되게 하시고 다른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만족을 느끼게 하소서.

삶은 너와 나 우리를 위해 있으니 모든일에 고마움을 가지게 하소서.

 

나의 꿈

구름낀 회색날이면 마음이 흐리어도 구름이 겆히면

푸른하늘이듯 올해는 푸른용이라니 마음도 푸르렵니다. 

삶은 한낮 꿈에 불과 하다지만 그때의 상황에 따라

꿀것이고.선명한 꿈도 깨고나면 사라지며 생각하는

희망이 현실따라 바뀌며 지나간 삶이 아쉬움이 있지만 때론

행복을 느끼게 하였으며 삶의 꿈은 잡을 수 없는 신기루.

예기치 않은 아쉬움으로 둔갑한 과거 알 수 없는 미래가

불안해도 살아있기에 느끼는 것이며 그 안에 고마움과 감사를

넣으니 기쁨도 따라왔으며 철따라 꽃이 피고

향기는 다르지만 꽃이듯이 오고야 마는 내일이 오늘.

생각이 만족을 가져다 주었기에 지나간 삶 그 안에서

별거 아니라도 눈이 부시었던 젊음이 있었기에

그 날들을 골라 현 시대에 맞는 꿈을 계속 꾸고 싶습니다.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위일체  (0) 2024.01.09
가정을 위해서.  (1) 2024.01.08
한해의감사  (0) 2023.12.31
가정을 위해서  (1) 2023.12.30
찾아가게 하소서.  (1) 202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