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삼위일체

우리들 이야기 2024. 1. 9. 07:11

 

 

삼위일체

보이지 않아도 날밤이 가는대로 지는해 뜨는해가

있듯이 세상사 오늘이 지나면 어제가 되며

기억에 담고 내일을 향해서 가듯이 밤새 잠속에서 헤매다가

깨어나니 하루가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세수하고 찾아가는 주님 사시는 곳.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한분으로 하늘과 땅을 이으신 세위격을

가지신 주님 허전해하는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성령을

보낸다고 하신 세상의 주님 따지지 말고 그대로 믿게 하소서.

우리주 예수님만은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세위격을

가지신 주님의 말씀 지키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살아있는 세상 모든 만물 말씀으로 창조되었으니 우리가 가꾸게 하소서.

기득권들을 타파하려 옳은 말씀하시다 본시오 빌라도

시대에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묻히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시었듯 저희도 주님을 닮는 척이라도 하게 하소서.
고난과 고통을 통하여 고마움과 감사를 알게 하소서.

젖지않고 피는 꽃은 없었으며 축축한 옷도 햇빛에 말리며

그렇게 주님나라를 가게 하소서.

세상의 이익보다는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시고 주님의 양심으로 잘못을 밀어내게 하소서

십자가는 주님의 집이니 함부로 그이름을 장사하지 않게 하소서.

하늘과 땅을 이으신 주님의 섭리 고마움을 깨닫게

하시고 세상에서 너와 나 만남에는 중매가 있으며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도구로 저희도 삼위일체가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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