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주님의 집

우리들 이야기 2024. 1. 27. 06:55

 

 

주님의 집

옛날에는 가족의 생일을 기억했는데

가족이 늘어나며 잊혀지는 것같아 달력에다

정해진 날을 표시해 놓았기에 지워져가는

기억을 생각나게 하였으며 어젯밤 남편이

달력을 보면서 며느리 생일이 내일이라고

케익값을 보냈으니 남편이 예뻤으며

건강하게 좋은일만 있기를 바래는 축하하는

저희  마음을 함께 보냈습니다.

오래다닌 직장을 쉬면서 세계여행한다니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보람찾게 하소서.

하느님과의 만남 세상에서 인연으로 맺어진

사람들 주님의 사랑이  한결같이 이어지게 하소서

삶에 있어서는 기쁨과 아픔이 섞여있어

예기치않은 인생의 돌풍이 있지만 헤쳐나가는

방법은 다 달랐으나 그 바람을 잠재운 것은

세월이었으니 세상에서 묶여진 삶을살다가

저희 목적지는 주님의 집에 향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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