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가정을 위한 기도

우리들 이야기 2024. 2. 5. 06:29

 

 

가정을 위한 기도

어둑어둑한것은 밖에 눈이와야할 겨울인데

비가온다고 운동을 안나가고 티비를 보는 남편

저는 방에서 컴 앞에 앉았습니다. 

밤마다 이생각 저생각으로 부서진마음 고쳐주새요.

기온이 따뜻하고 어제가 입춘이라하니 겨울은

봄기온에 도망가기에 저희도 꽃피는 봄이개 하소서.

어제 태국으로 여행떠난 아들며느리 좋은

여행으로 생각이 안맞아도 이해하여 싸우지않게 하소서.

한밤 지나면 정해진 명절날이 가까워지니 

만남이 이익보다는 반가움을 가지게 하소서.

이기적으로 서로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게하시고 억지로라도 반가운척 하게 하소서.

명절전에 직장에서 후가를 얻어 해외를 나가더니

휴직하니까 더 시간이 많은데도 부부가

함께 해외에서 명절을 보낸다니 기분나는 여행으로

생각이 달라도 그럴수 있다 이햐하게  하소서.

세상것에 현혹되어 안보이는 마음을 저울질 하지 않게하여 

현 상황에서 가진 것에 필요한것을 찾아내어

감사하게 하시고 긴 세상을 살아온 만큼 향기가 짙어지게 하소서.

볼품은 없어도 호감이 가는 내가 되게 하시고

오래된 것이 깊은맛이 들듯이 오래 사귀어온 이들이 

할머니라도 한때는 엄마였으니 그들에서 

젊을을 보게하시고 삶이 자연의 한부분이니 그 시대를

따라가게 하시며 주어진 상황에 원망과

불만보다는 고마움으로 살고 내맘대로 누구를 평가

않도록 하시어 다름을 인정하게 하소서.

서로의 속을 알수 있어 신뢰가 되게 하시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만족을 느끼게 하소서.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  (0) 2024.02.13
마음의 병  (0) 2024.02.11
가정을 위한 기도  (0) 2024.02.04
마음  (0) 2024.02.03
닮게 하소서.  (0)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