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내일로 가는 파견

우리들 이야기 2024. 3. 15. 06:58

 

 

내일로 가는 파견

종교가 시대를 따라가며 맛을 잃지 않듯이

저희도 세상것에 현혹되어 내일을

향하여 가도 목적지는 하늘나라를 처다보니 그곳으로 가게 하소서.

내시누이가 수녀로 종신 서헌을 받던날

주교님께서 여기 모든 하느님의 자녀을 파견한다고 하였으니

교회마다 사랑을 전하는 군대가 바로 레지오.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못해도 한때는 레지오 단장까지 하였으니

주님 어여삐 보아주소서.

하느님께서 파견된 군대들 그 역활을 했다는 것이  오늘까지

기억나게  하였으니 그 마음을 언제깍지 기리게 하소서.

내가 하느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많고 많은 이들중에

부르셨으니 고마움을 알게 하시고 우리를 위해 하늘과

땅을 이으려 죽으시고 살아나신 주님.

해마다 사순절 기리지만 부활로 가는 길이였다는 것을 슬픔속에

기쁨의 부활날 윳을노는 행사가 있다니 즐거운

부활의 의미를 나누게 하시고 보이는 세상것에 현혹되어 있어도 

연속되는 내일로 가는 길이란 것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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