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
한 모습만 보면서 평가하며
내생각에 맞추지 않게하소서.
이익을 위해 마음이 흔들려도 자기 양심을
지키려는 이들이 빛이되게 하소서
정의 앞에 침묵하지 말고
옳은 말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숨겨진 비밀없이 웃음을 나눌수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다 드러내도 부끄럽지 않는 삶이게 하시고.
소중한 지난 길 아쉬움이 많아도
그때의 추억이라 기억하고 웃게 하소서.
비온 뒤에 땅이 더 단단하듯
일상생활이 최고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세상바람이 부는 대로 이리저리
흔들려도 적당한 타협은 하지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