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내편

우리들 이야기 2024. 7. 31. 09:01

 

 

내편

그른일을 했어도 내편이면 옳다하고

옳은 일을 했어도 내편이 아니면

그르다 하면서 싸우다 망할 것이다.

내편이면 비상식으로 이익을 챙기었어도

죄가 안되게 권력이 지배하지만

착하게 살아도 반대편이면 죄인이 되게

입맛대로 권력을 행사하니 슬프다.

노력없이 돈버는 것은 주식과 부동산이라

사기치고 잘 속여야 가능하다.

양심이 있지 어떻게 양심을 파나 하는데

자본주의 세대 가치보다 돈이

제일위에가 있으니 배신과 양심파는 것은

잘난체 하는 이들인데 양심은

반드시 좋게 끝나지만 비양심은 단두대에

쓰러지는 아픔이 따라오더라.

네편 내편 하지말고 양심이 안녕할때 아름다운 삶.

 

채움

비우는 만큼 채워진다고 욕심은 갈증만을

느끼게 하였지만 욕심으로 가득해서 들어갈 자리가 없기에

하나하나 비우니 고마움이 채워지기 시작하였다.

알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한 것을 말할때는 신비 신기루

신화 멀리서는 아름답게 보이나 가까이 가면

없어지는 신기루 천사의 말을 해도 따라가지 못하는 신비.

무에서 유를 창조하면 신화라고 하듯이

어떤일을 해도 삶이 따라주면 운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노력이었으며 확실한 것을 선호하다보니

믿음이 신뢰가 되었다가 브랜드로 이름이 되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도 관계의 믿음은

부모 연인 자식 이웃 이었으니 참 많은 것들이 채워졌다

 

역사

아픈과거 슬픈 겨레라더니

요즘사는이들 좋은 세상에 산다고해서

다 누리고사는줄 알았는데

오래전에도 요즘 사람들 좋은 세상에

산다고 바위에 새겨놓았다니

아픔을 이긴 어른들 덕에 우리가 살기에

고맙고 어쩌다 보니 역사에 관심이 갔다.

딸 내미가 역사학과 나와서

역사교수들과 통하고 취직을 역사 출판사

에 하였으니 나도 역사에 관심을

갖어보는데 말도 안되게 슬프지만 재밌기도 하였다.

역사를 모르면 미래가 없다더니

역사가 수능에 나와서 어른보다 학생들에게

더 인기가 있다니 슬프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역사를 알게 되니 미래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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