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세상 이야기

힘. 물리학 수상자

우리들 이야기 2024. 9. 27. 14:43

카스티아 아라곤= 스페인

 

정치검찰의 변주곡. 조성은

검찰권력 사유화의 실상과 사건 은폐·축소의 생생한 증거들.

한국 정치사에 유례없는 대검찰청의 총선 개입-

고발사주 사건 3년 전 ‘윤석열 검찰’의 타락상을 세상에 알리는 데

의기투합했던 제보자 조성은과 기자 전혁수는

이 책에서 사건 관련자들의 말 바꾸기와 거짓말, 검찰 지휘부의

은폐와 기만을 폭로하고, 공수처 수사의 한계와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고발사주 사건과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 윤석열 징계 사건 세 사건의

관련성을 조성은의 7시간 검찰 조사 녹취록과 불꽃 튀는 공방이

펼쳐진 11시간 법정 증인신문 기록은 진실의 관문이다.

마치 추리소설처럼 공저자인 두 화자가 번갈아 등장해 각자의 관점에서

사건을 추적하고 분석하면서 서로 다른 문체로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기법이 묘한 호기심과 긴장감을 유발한다.

검찰정권의 뿌리와 실체를 제대로 알고 싶다면,

나쁜 권력자들이 제대로 처벌받는 세상에서 읽지 않을 도리가 없다.

 

 

 

작은 입자로 모여진 힘의 원리

과학과 창조는 양 날개

날아올라가며 신비를 만드는 무기였다.

 

물리학 수상자

오래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김진명의 소설에서 나오는 주인공 이휘소

자랑스런 연구인 이휘소 그가

대한민국 인이였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독제를 싫어한 이휘소 핵으로

무장하려면 자유의 민주로갈 때 가능하지

현 독제에서 핵을 가지면 세상이

불안하여 거절했으며 현시대에 시급한 것은

인제를 양성해야 한단다.

독립군이 있어 독립을 했고 대한민국을

사랑했던 이휘소가 있었기에

오늘날 선진국이 되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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