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세상 이야기

천벌

우리들 이야기 2024. 7. 24. 09:04

 

 

 

천벌1

아팠던 날들이 시간이 흐르는대로

그세월은 지나가고 다시 해뜨는 나라인데 그때의

만행을 지금 또다시 써먹으려 하는가?
식민지로 깜보며 인권을 독제한 섬나라 반성하지

않는 그들은 천벌을 받을 것이다.

천인이 욕을 하면 천벌을 받는다고 못된짓하여

독안의 든 쥐로 살아온 어른들의 슬픈날들

강점기시대 섬나라 인들의 만행 잘못을 저질르고도

반성없이 지금도 넘보는 그들을 용서할수

없으며  옛날로 머물기를 소원하지만 죄를 짓고도

반성하지 않으니  그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을거며 처음엔 이웃나라의 전쟁으로 돈잘벌고

잘나갈지 몰라도 지금에 결국 천벌을 받는다.

 

 

천벌2

밤에 여인 하면 야한 여인으로 알겠지만

그와는 반대로 돈벌기 위해서는

남자를 이용하니 참 무서운 여인이었다.

속까지 보이면 맑은 시냇물이지만

그 밤의 여인은 흐린냇물을 좋아하며 어둘수록

활기치는 무서운 괴물이 된 여인이었다.

쌓여진 눈을 여름비가내리며 눈이 녹아서 원래의

흑이 드러나니 감춰진 것들이 나오기에 

그 오물은 참 더러우며 자리의 책임은 천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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