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주님,

우리들 이야기 2024. 10. 23. 07:01

 

주님,

백만송이 꽃을 피울 때 주님 나라에

갈수 있다는 사랑의 말씀을 따르게 하소서.

어떤 꽃이든 철따라 향기나는

사랑이게 하시고 내가 건강할 때 화단에

꽃씨를 뿌리어 여러꽃이지만

가을에 피는 꽃은 분꽃과 국화였습니다.

시간을 알려주는 분꽃

화분에 산목한 국화는 향기가 동네에 풍기고

사이사이 장미나무 대추나무

연산홍 사철나무 화단에는 사철꽃이 피었기에

꽃집이었으니 지금은 비록 세월따라

늙었지만 그때의 꽃향기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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