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늦은 봄날 주님을 만나서 나의 삶을
주님게 드렸는데 주님뒤를 따라가지 않고
내맘대로 가다보니 넘어지었는데
일어서지 못하고 후회만 남았으며 그때도
늦은 봄날 하나둘 꽃잎이 떨어지고
창가를 때리는 빛소리가 나를 더 울리었습니다
헤마다 가을이 오며 단풍을 피우는데
이몸은 낙옆되어 떨어질때마다 내 낙엽이구나.
쓸쓸해지는 가을이 되었어도 사랑
하는 이들의 가을은 아름다워지게 하소서.
만남
늦은 봄날 주님을 만나서 나의 삶을
주님게 드렸는데 주님뒤를 따라가지 않고
내맘대로 가다보니 넘어지었는데
일어서지 못하고 후회만 남았으며 그때도
늦은 봄날 하나둘 꽃잎이 떨어지고
창가를 때리는 빛소리가 나를 더 울리었습니다
헤마다 가을이 오며 단풍을 피우는데
이몸은 낙옆되어 떨어질때마다 내 낙엽이구나.
쓸쓸해지는 가을이 되었어도 사랑
하는 이들의 가을은 아름다워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