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장
아들이 영화감독이라 영화에 관심이 가는데
새로나온 영화 서울의 봄에 이어서
현실을 말해주는 영화공장이 지금 이때에
시대를 잘 맞춘 것 같아 기쁘다.
과거가 현재를 살리고 현재가 미래를 살리는
영화같은 세상에서 때를 잘 맞춘것같다.
다 어려운 환경에서 만들어진 이영화 흥행 이었으면
하고 다녀온 이들의 감상평을 올려본다.
오페라 하우스처럼 구분된 객실별로 입장하여
관람하는 프라이빗한 영화관이다..
26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3층까지
큐브형태로 만들어진 방음부스 룸은
조명과 음량, 온도를 직접 개인별로 맞춰서
사용하며 영화를 즐겨볼 수 있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루프탑과
캠프닉을 이용할 수 있고, 영화뿐
아니라 식사나 간식, 음료등을 주문하는 룸
서비스도 이색적인 서비스이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체관람 및 대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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