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여행 이야기

빙하의 호수

우리들 이야기 2023. 8. 2. 14:18

 

 

빙하의 호수

높고 높은 피오로 하늘과 땅이 보이는

광야한 피오로 한여름에도 녹지않은 백설

겨울에는 빙하가 얼어 스키를 타게 하고

여름이면 수영으로 더위를 식혀주는 빙하의 호수

가는 곳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세상

바닷물이 돌면서 움직이는데 빨려드는 것같은 괴음

대자연의 환상곡이며 신비가 그곳에 다 모였다.

오래전에 진도바다 울둘목 물이 돌으면 빨려들것

같았는데 이순신 장군이 섬나라를 혼내

주었다는 울둘목 명량해전 그곳을  제작년에 가보았고.

진도 다리가 노였지만 바닷물은 그대로였다. 

겨울에 얼지는 않겠지만 바다의 괴음쇠가 들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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