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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로 정리한『손 안에 담긴 세계사』. 인류의 태동부터 가장 최근의 현대사까지 아우른 것으로 기존의 유럽 열강에 맞춘 세계사가 아닌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의 지역으로 시각을 넓혔다. 선사시대와 초기 왕조시대, 고대, 중세, 르네상스와 초근대, 근대, 1ㆍ2차 세계대전, 오늘날의 세계사 등 8개장으로 구분해 그 시기에 일어났던 다양한 사건들을 핵심적으로 정리했다.
또한 근대와 2차 세계대전 이후 현대 사회의 모습도 상세하게 수록했으며, 현재의 공통 문제인 빈부격차와 환경문제를 시대의 흐름과 함께 살펴보았다.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책 한 쪽에는 연표를 넣어 핵심정리를 하였으며, 세계사를 이끈 인물들에 대한 내용도 서술했다.
《손 안에 담김 세계사》는 천 여장이 넘는 사진과 일러스트레이션, 지도와 같은 시각적인 자료를 통해 좀 더 쉽게 세계사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컬러. 핸드북.
☞ 이 책은 역사서적을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독일의 Peter Delius 사에서 기획 출간하였으며, 세계 15개국에서 동시에 출간된 화제의 책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유명한 <내셔널 지오그라픽>에서 출간에 동참하며 객관적 시각과 기획력, 편집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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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마르쿠스 핫슈타인 베를린에서 철학, 사회학, 가톨릭신학, 비교종교학, 이슬람 과학을 공부했으며, 현재는 역사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데틀레프 베르그혼 하노버, 하이델베르크, 베를린에서 역사학, 종교학, 신학을 공부했으며, 현재는 역사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김지원 서울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응용화학을 공부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렘브란트의 유산》, 《나폴레옹의 영광》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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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성
선사시대 인류의 진화 문명의 시작
초기 왕조시대 문명의 탄생 민족의 대이동 메소포타미아-수메르 인 메소포타미아-아시리아와 바빌로니아 고대 이집트- 고왕국 . . . 고대 서구문명의 기틀 크레테와 미케네-그리스 문명의 시작 고대 그리스-폴리스 페르시아 전쟁부터 펠로폰네소스 전쟁까지 스파르타 . . . 중세 순종과 개혁 게르만 왕국 프랑크 왕국 동프랑크 왕국 신성로마 제국 . . . 르네상스와 초근대 근대성의 기원-새로운 지평을 찾아서 신성로마 제국-종교개혁 신성로마 제국-신교와 구교 30년전쟁 17세기의 신성로마 제국 . . . 근대 산업화와 제국 프랑스 혁명의 시작 급진주의 시기 나폴레옹의 등장 나폴레옹의 몰락 . . . 제1.2차 세계대전 콘크리트 유토피아-기술과 전체주의 제1차 세계대전의 시작 전쟁의 진행 평화협상 독일제국-바이마르 공화국 . . . 오늘날의 세계 이념 분쟁의 종식과 세계화의 그늘 세계 정치-1 세계 정치-2 통합되는 유럽 독일-전쟁 종료 및 분단 . . .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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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미궁에서 역사를 꿰뚫는 아리아드네의 실타래를 찾는다!
21세기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에는 온갖 정보와 새로운 뉴스로 넘쳐흐른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역사란 어떤 의미이며,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 역사란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며, 왜곡되지 않은 거울을 바라보는 것만이 바른 내일을 준비할 수 있음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왜곡되지 않고 올바른 역사란 어떤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은 어느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다. 힘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절에는 힘이 모든 잣대가 되기도 했으며, 정보화 시대라고 일컬어지는 21세기에는 정보에 대한 선점이 이 같은 존재가 되었다. 이처럼 힘의 양상은 시공간을 통해 여러 양태로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이것에 의해 정의가 불의로, 불의가 정의로 탈바꿈되는 상황이 수없이 나타났다. 특히 정보의 중요성이 날로 심해지는 오늘날에는 더욱 그렇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과거 미국이 이라크와 벌인 ‘추악한 전쟁’을 통해 똑똑히 보았다. 따라서 현대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편향되지 않는 정보, 즉 객관적인 정보들과 이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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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미궁에서 역사를 꿰뚫는 아리아드네의 실타래를 찾는다!
21세기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에는 온갖 정보와 새로운 뉴스로 넘쳐흐른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역사란 어떤 의미이며,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 역사란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며, 왜곡되지 않은 거울을 바라보는 것만이 바른 내일을 준비할 수 있음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왜곡되지 않고 올바른 역사란 어떤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은 어느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다. 힘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절에는 힘이 모든 잣대가 되기도 했으며, 정보화 시대라고 일컬어지는 21세기에는 정보에 대한 선점이 이 같은 존재가 되었다. 이처럼 힘의 양상은 시공간을 통해 여러 양태로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이것에 의해 정의가 불의로, 불의가 정의로 탈바꿈되는 상황이 수없이 나타났다. 특히 정보의 중요성이 날로 심해지는 오늘날에는 더욱 그렇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과거 미국이 이라크와 벌인 ‘추악한 전쟁’을 통해 똑똑히 보았다. 따라서 현대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편향되지 않는 정보, 즉 객관적인 정보들과 이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양상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을 기르는 것이 올바른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자세이며 역사에 대한 바로미터인 것이다. 세계사 책 또한 단순한 과거 사실의 이해를 넘어 인류 역사의 흐름을 짚을 수 있어야 하며 과거를 통해 미래를 학습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기존의 세계사 책들은 ‘서유럽 열강사’에 가까웠다. 이러한 책들은 우리가 갖고 있는 많은 의문들에 답을 해줄 수 없다. 《손 안에 담긴 세계사》는 복잡해진 국제화 정세에 따른 시대적 요구에 자연스레 나온 책으로, 역사서적을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독일의 Peter Delius 사에서 기획 출간하였으며, 세계 15개국에서 동시에 출간된 화제의 책이기도 하다. 특히 미국에서는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유명한 <내셔널 지오그라픽>에서 출간에 동참하며 객관적 시각과 기획력, 편집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세계사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전시대와 인류가 활동한 전지역을 아우르는 만큼 한 권에 보기 쉽게 담아낸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이 책은 원제인 《Essential Visual History of the World》라는 제목에 걸맞게 인류문명의 여명기인 선사시대부터 초기 왕조시대, 고대, 중세, 르네상스와 초근대, 근대, 제1ㆍ2차 세계대전, 오늘날의 세계까지 총 8개의 장으로 구분하고 시기와 지역별로 간명하게 서술했다. 또한 《손 안에 담긴…》이라는 제목이 시사하듯 책의 크기를 줄여 휴대성을 높였지만 원고 분량은 일반 책 2~3권 정도의 방대한 양을 자랑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아리아드네의 실과 같은 여러 도구를 사용하여 세계사라는 미궁을 헤매지 않게 했다. 특히 시각적인 자료와 잘 정리된 연표, ‘사람이 있는 역사’ 등의 몇 가지 방법으로 독자에게 좀더 친절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1. 인류가 지나온 모든 시간과 공간의 역사 기존의 세계사에서 세계가 아닌 유럽 열강에만 맞춰져 있던 포커스를 과감하게 분산시켰다. 세계사에서 소외되다시피 했던 아프리카, 아시아, 남아메리카, 동유럽 등 지역을 객관적으로 조망했다. 또, 기존의 세계사 책들이 간략하게 기술하던 근대와 1945년 이후의 현대 사회에 대해서도 지역별로 자세하게 살펴보았다. 21세기 전세계의 공통된 문제인 빈부격차, 환경, 인종차별 등을 19세기의 제국주의의 식민통치, 20세기 전반의 전쟁과 파시즘, 20세기 후반부의 민주주의의 발전 등과 함께 돌아보았으며, 21세기에 걸맞은 안목을 기를 수 있게 돕는다.
2. 인류의 역사를 그려낸 1천여 장의 사진과 그림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 있듯이 진부한 도표나 지도, 몇 장의 사진 등으로 시대를 개괄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또한 백 마디의 말보다 때로는 한 장의 사진이 사실을 대변하듯 이 책에서는 엄선된 1천여 장의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지도 등이 첨부되어 본문의 이해를 극대화시키는 한편, 구성, 편집, 디자인 등에서 혁신을 꾀했다. 특히 국내에선 보기 힘든 현대사 관련 사진 자료가 다수 포함돼 있는 것은 눈여겨 볼 만하다.
3. 인류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짜임새 각각의 꼭지에는 각 사건이나 나라와 관련된 시공간적 연표를 넣어 이것만 보아도 시공간적 흐름을 짚을 수 있게 했다. 또한 본문과 관련된 좀더 세밀한 내용과 관련 주제에 대한 참고 쪽수를 기록하여 사건 사이의 관련성을 알기 쉽게 했다. 본문을 연상시키는 그림이나 사진, 그리고 특정 사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란을 두어 다층적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 정보, 특정 시기와 지역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 설명, 지역과 시기에 따른 연표 등을 세련된 편집 디자인으로 멋지게 구성하였다. 단순히 사진과 지도로 설명하는 세계사가 아니라 사진, 사진 설명, 지도, 연표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한 꼭지만 읽어도 당시 상황을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게 했다.
4. 세계사의 중심으로 등장한 제3세계의 현대사 복잡다단해진 현대사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그에 대한 과거사를 이해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 책은 5대양 6대주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하여 독자에게 제공한다. 특히 자원의 보고이자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아프리카 상황뿐만 아니라 이름도 낯선 중앙아시아의 여러 나라들까지 세계의 어느 한 구석도 빼놓지 않고 현대사에 대해 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아시아, 아프리카, 동유럽, 남미 등 우리가 제대로 정리하지 않았던 지역에 대한 정리와 조망은 단순한 역사책을 넘어서 국제 정세와 관련된 시사 상식까지 전해져 새로운 환희를 느낄 수 있게 한다.
5. 역사를 이끈 인물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세계사 세계사는 인류의 역사이며 역사를 이룬 모든 사건에는 인간이 있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세계사 책들을 살펴보면 사람은 없고 사건만 있을 뿐이다. 이 책에서는 인류 역사에 나타난 굵직한 사건과 함께 관련된 중요한 인물들을 삽화나 사진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산업혁명에 태동한 코뮤니즘의 아버지 마르크스, 이집트의 나세르, 체 게바라, 아웅산 수지, 넬슨 만델라, 에보 모랄레스, 오사마 빈 라덴까지 현대사를 이끈 인물들의 면면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한다.
현재 국내에 출간된 세계사 책은 많다. 국내 저자가 쓴 책도 있고 유명한 외국 작가가 쓴 책도 있다. 많은 책 중에 《손 안에 담긴 세계사》가 가지는 의의는 인류의 태동부터 가장 최근의 현대사까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시각 자료들과 더불어 많은 정보를 컴팩트하게 보여주는 데 있을 것이다. 암기하는 세계사가 아니라 세계가 왜 이렇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세계사를 제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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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라하면..보편적으로 많이들 관심이 있고 알고는 있으나 한권으로 가지고 있기보다는 동양사와 서양사를 따로 구입해서 보기도 하고 그랬죠..하지만 손안에 담긴 세계사의 경우는 단 한권으로 인류의 시작부터 근현대사까지 잘 정리정돈-연대별,나라별-되어 학생들이 특히 중.고등학생들이 보기가 편한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사진도 많아 읽어가는데 답답하지도 않았고, 일단 책이 정말 맘에 들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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